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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죽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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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하셔서 올릴 생각을 하셔요 수능만 잘보면 장땡이죠
사실대로 말씀 안 드리고 그냥 공부만 열심히 하는게 답인가요?
네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습니다 굳이 싸우거나 실망시킬 필요는 없을거 같네요
지금 제 죄책감과 불안은 어떻게 떨쳐내야할까요?
엄마가 성적표 갖고 오라고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그럼 그냥 무시하시죠 저도 숨기고 공부하는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저도 작6모때 부모님께 성적 거짓말을 한 적이 있는데 수능 때는 무조건 거짓말 한 성적보다 높게 받겠다고 자극제로 활용한 것 같네요
결국 거짓말한 성적보다 높게 받기는 했죠 다만 아쉬워서 재수를 하고 있긴 하지만
저는 사실대로 말씀 안 드리고 아직까지 6모 성적을 제가 거짓말 한 대로 알고 계십니다
아하…
어쨌든 9모때 최소한 34433 비슷하거나 더 높은 성적 받을 각오로 하시고 그렇게 나오면 거짓말 했던 부담이 약간이나마 덜어지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제 죄책감과 불안은 어떻게 떨쳐내야할까요?
ㅈㅅㄱㅎㅅ님도 어떻게 극복 하셨어요?
사실 웃긴게 전 죄책감이랑 불안이 거의 없었어요 ㅋㅋ... 어짜피 컨디션 좋았으면 거짓말한 성적정도 봤을 실력인데 컨디션이 안 좋았나보다 하고 생각하니까 별 생각이 안 들더라고요
엄마가 성적표 받아서 갖고오라고 할까봐 너무 불안해요
흠 일단 전 현역때라 학교에서 성적표 받았는지 통지를 안 해줘서 따로 질문 없이 넘어가긴 했는데 받으러 오라고 엄마한테까지 연락이 가면 뭐라 해애될지 저도 의문이긴 하네요
이제 04가 사수네 세월 빠르다
ㅠㅠㅠ조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