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목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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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선택과목 제도는 도대체 언제 어떤 넘이 만든 제도입니까?
물론 처음에는 수험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좋은 취지로 시작했겠지만
지금은 사탐런, 확통런, 화작런, 이젠 언매런까지
수능이 무슨 달리기 대회입니까
그냥 가장 단순하게
문과는 화작 확통 사탐,
이과는 언매 미적, 기하 과탐 필수로 정해놓고
문, 이과 선택에 따라 공부하게 하면 되지
이과가 문과 침공하게 만들어 문과생 원망 듣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공대 사탐 허용?
도대체 언제까지 수험생들이 컷, 표점 유불리에 따른 달리기 대회를 해야 합니까?
2028 통합수능제도로 바뀌었으니 해결된다고요?
ㅈㄹ하지 말라고 하세요
부작용 반드시 나타날 거고
정권까지 바뀌었으니 그거 얼마 안 가 또 바뀔 겁니다.
높은 자리 앉아 월급 받기 미안하다고 되지도 않는 짓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조용히 밥그릇 챙기다 내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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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있을까..
문죄인때 만듬. 3년 예고제 걍 무시하고 바로 국어.수학 선택으로 다 찢어놈. 실력있는 애들 피해 막심함.
컷 표점제도는 노무현때 만듬. 심지어 인원 적은 과목은 조작도 가능.투과목에 학부모,알바 사서 시험 보게 한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