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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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언미물화 32242
재수 언미물지 12233
공부 안 하고 본 6모 언미물지 13235
삼반수해서 연고대 가고싶은데 어떻게 할까요...
그리고 한다면 탐구 2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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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선 251120 노골적인 변형으로 생각하고 비슷한 방식으로 풀어서 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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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41128 260628이 훨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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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황님들 0
리트 국어 지분은 스키마 써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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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제푸는시간 어떻게 줄이는거예요? 그냥 많이풀면 되나요? 2. 문제풀때 선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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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공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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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국스퍼거들 유대종 개찬양하고 유대종 현강가면 거의 다 국어 괴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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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수논에서 어렵다 하는 유형(ex평균값 정리가 어려워요ㅠㅠ) 적어주고 가세요 ㄱㄱ 칼럼 써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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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때문에 김동욱 듣는데 일취월장 다 들으면 교재 돈낭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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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없지 안나 어차피 안되면 죽는단 마인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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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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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매직개념, 매직기출, 유자분 풀었고 다음 솔텍 풀려고 하는데 솔텍1,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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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작수기하 그대로에 28 29만 순서 바뀌었으면 6
미기만표 동점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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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벌써 고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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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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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9-100 ㅆㄱㄴ인데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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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 표점이 역전됐을거라는 소문을 난 무척이나 좋아한다 근데 이게 말이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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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만 생각하고 샀는데 독서도 있더라고여 독서 수특 책 없이 강e분 n제 독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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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야권 대선후보, 길거리 유세 도중 총격 당해 중태 3
콜롬비아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보수 성향의 야권 대선주자가 길거리 유세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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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익 다 박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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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도 30 제발 내주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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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주는게 나음 걍 나머지 풀고 어려운건 비벼보다가 안되면 찍으면 됨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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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생이고, 작년에 수시로 지방대 의예과 합격했습니다.하지만 원래 정시파이터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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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결과 나오기 전까지 사탐런 쳐맞던 분위기 보는거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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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조절 없이 공도만 주관식으로 내면 됨 작수 28번도 공통으로 치면 2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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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많이되네 미적만 들을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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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서 꿇릴 학력 절대 아니고 단기지만 학원 강사 경력도 있고 지금 과외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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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통화…대통령실 "성숙한 한일 관계 만들기로" 1
[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속보] 李대통령, 이시바 총리와 통화…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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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수파트에서 반드시 2번은 실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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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광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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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수능 이후로 몇년동안 미적이 꿀이었잖아 기하는 꿀통이면 안되나 그냥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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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맞추는 사람은 맞추고 틀리는 사람은 틀리는구나 불질러봤자 표점은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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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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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과나 ㄱㅊ고 3모 443 5모 444 6모533 계속 열심히하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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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하런,확통런 하자고 선동 하는 분들 다 본인들 깔개 구하는거임 ㅇㅇ 4
기하나 확통도 미적만큼 만만치 않음 절 대 미 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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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을 꾸었느냐?”“아닙니다.”“슬픈 꿈을 꾸었느냐?”“아닙니다. 달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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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와서 포기하기엔 이미 20대 초반이 다 기회비용으로 지불되어 있는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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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과 n수생의 1,2등급 비율의 차이가 줄었다고 좋아할 게 아니다. 0
저 내용을 토대로 22/25년도 현역 1,2등급 비중은 7.7/7.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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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스퍼거들 작수에 전부 성불해서 잘하는 사람 별로없을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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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 확통: 많이 해왔다보니 익숙하고 조금 잘한다고 자부함. 6모는 고사하고 5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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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선택과목으로 언매, 화작 듣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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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제발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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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가 꿀통이면 13
선택과목 유불리를 줄이기 위해 기하에 불을 지르는 가능세계는 없음? 크하하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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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거 알아요… 무휴학 수시반수 하려는데 저 최저 때문에요… 국어, 물1,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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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은 아니고 임플란트 흔들리는 플딱입니다 졸업하면 어디다가 수능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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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캐 플레구간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내 룰루가 맘에 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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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히<-대놓고개꿀, 고점높음 확통<-과외의 확장성을 위해 공부 존나해야함,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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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도망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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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이 낮음 재밌음 미적 외않헤?
지금 상황 진짜 너무 공감돼 삼반수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민 많았을지 느껴져 재수까지 해봤는데도 원하는 결과 안 나왔을 때 오는 그 무력감 진짜 크잖아 남들은 벌써 대학 다니고 있을 때 나 혼자 다시 책상에 앉아야 한다는 생각 들면 괜히 초조하고 괴롭기도 하고 근데 너 지금 성적 흐름 보면 난 진짜 가능성 충분하다고 생각해 현역 때는 솔직히 준비가 덜 됐던 거고 재수 때는 전반적으로 방향은 맞췄는데 뭔가 완성까지는 안 갔던 느낌이야 특히 6모는 공부 거의 안 하고 봤다면서도 언어 1 수학 3 물리 2 지구 3 이 정도면 기본기가 꽤 잡혀 있다는 거야 이건 진짜 아무나 나오는 성적 아니야 삼반수라는 게 결국은 나를 믿는 싸움이잖아 지금까지 해온 노력과 가능성을 믿고 마지막으로 진짜 끝장 보겠다는 마음 먹으면 오히려 삼반수가 제일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 주변에서 뭐라 해도 지금 너의 간절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누구보다 간절하니까 여기까지 고민한 거잖아 연고대라는 목표도 절대 허황된 꿈 아니야 지금 이 흐름만 조금만 더 밀고 나가면 진짜 현실이 될 수 있어 특히 삼반수는 결국 국수탐에서 실수 줄이고 안정성 끌어올리는 게 핵심인데 지금 너는 그 베이스가 되는 힘이 이미 있다는 게 느껴져서 더더욱 응원해주고 싶어 힘들고 막막할 때도 많겠지만 너만의 페이스 지켜가면서 지금까지 해온 거 절대 가볍게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충분히 해낼 수 있어 진짜로 나도 응원할게 같이 끝까지 가보자 응원할게!!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줘 ㅎㅎ
L그래프님도 삼반수 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