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수능서 너무 불리해요”…16만명 달하는 ‘N수생’ 모든 영역서 압도
2025-06-08 22:29:51 원문 2025-06-08 21:37 조회수 1,15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97692
2025학년도 수능성적 분석 국영수 1등급 재학생의 3배 대도시·사립학교 성적 높아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 강세 현상이 이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N수생으로 불리는 졸업생은 모든 영역에서 1·2등급을 받은 비율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보다 높았고, 국어·수학 표준점수 평균도 가장 높았다.
8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2025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 따르면 국어·수학·영어 전 영역에서 N수생이 1등급을 받은 비율이 재학생보다 최대 3배 많았다. 국어 1등급 비율은 N...
-
이재명 "중국에 '셰셰', 제가 틀린 말 했습니까?"...논란 정면돌파 [Y녹취록]
05/14 19:16 등록 | 원문 2025-05-14 15:17
29 52
■ 진행 : 이세나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박상혁 민주당 선대위...
-
[속보] 손흥민 "임신했다 속이고 수억원 요구"…20대 여성 공갈 혐의 고소
05/14 19:11 등록 | 원문 2025-05-14 18:42
3 5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한 여성으로부터 임신을 빌미로...
-
바이든, 15년지기 조지 클루니도 못 알아봐…휠체어 사용도 검토
05/14 18:56 등록 | 원문 2025-05-14 16:30
1 1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재선을 노렸지만 인지기능 저하설 등으로 중도 사퇴한 조 바이든...
-
[속보] "한미 경제당국 환율 협의,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로이터>
05/14 17:42 등록 | 원문 2025-05-14 17:39
0 1
[속보] "한미 경제당국, 지난 5일 이탈리아 밀라노서 환율 협의" 당신의 제보가...
-
뱃살 많이 찐 청소년...‘이곳’도 비대해 큰 문제 생긴다?
05/13 23:02 등록 | 원문 2025-05-13 09:10
4 11
뱃살이 많이 찐 복부비만 어린이·청소년은 기억력·학습력과 분노·불안 등 감정을...
-
05/13 20:04 등록 | 원문 2025-05-13 17:44
1 1
[서울경제] # 대구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 씨는 최근 자신을 한 방송사...
-
선관위, 3개 정당에 제21대 대선 선거보조금 523억원 지급
05/13 19:48 등록 | 원문 2025-05-13 16:26
5 8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선 선거보조금 523억여원을...
-
부산 들어온 몰타 선적 컨테이너선서 ‘2400만명분’ 코카인 적발
05/12 23:52 등록 | 원문 2025-05-12 12:32
8 29
부산항에 들어온 컨테이너선에서 코카인 720㎏(소매가 3600억원)이 적발됐다....
-
[속보]김문수 “계엄으로 고통 겪은 국민들께 죄송”…첫 공식 사과
05/12 20:43 등록 | 원문 2025-05-12 20:24
1 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12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유세 중 큰절하고 있다....
-
응급실서 의료진 흉기 위협한 40대…"환자 폭력에 무방비 노출"
05/12 20:20 등록 | 원문 2025-05-12 17:47
2 1
풀려나자마자 입원 요청하며 재차 방문…의료진, 보호 장치 마련 촉구...
-
[속보] 미중 "90일간 관세 일부 유예"…공동성명 발표
05/12 16:09 등록 | 원문 2025-05-12 16:08
1 4
[속보] 미중 "90일간 관세 일부 유예"…공동성명 발표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
05/12 14:16 등록 | 원문 2025-05-12 13:46
2 3
▲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경찰이 사기와 강제추행 등 혐의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
김문수가 왜 '파란색 현수막'을…항의 폭주에 직접 철거 나선 민주당 의원, 무슨 일?
05/12 13:41 등록 | 원문 2025-05-12 12:05
6 5
[서울경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동명이인인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어 1등급 비율은 N수생이 7.5%로, 재학생 비율 2.9%의 2배를 넘었다.
수학 1등급 비율은 N수생이 8.1%인 데 반해 재학생은 2.2%로 4배에 육박했다.
영어도 N수생의 1등급 비율이 9.6%로, 재학생(4.7%)과 차이가 컸다.
다만 상위권인 1·2등급 비율만 놓고 보면 N수생과 재학생 격차는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봐 국어도 재수하면 오른다니까
압도하는게 당연하다고 봐야지..
재수생한테 압도 당했으니까 재수생이 됐겠지?
그럼씨발아니네보다오래더많이공부했는데당연히압도해야지뭘억울해하지?
그럼 수학은 시간 박으면 늘고 국어는 비교적 재능탄다는건가 영어는 뭐
ㅇㅇ
우리도 일년 더하면되는거아님?
우리도 원래 현역이였다..
제목도 참 병신같이 쓰네
당연한거 아니냐ㅋㅋㅋ 그 n수도 현역일땐 압도당했겠지
나도 피해자야 씹년들아 ㅋㅋ
엔수생들 개빡친거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
그 n수생들도 여러번 치고 싶었겠냐
뭐 수시는 개나 소나 갈 수 있는 줄 알고?
저 기레기는 수시로 갔냐
어차피 28 수능이 끝인데 그냥 좀 봐줘라
1년 더하면 되지요
n년 더 하셨자나
그러니까 누가 내신 던지라고 협박한 사람이 있었음?
저런 ㅂㅅ같은 기사땜에 정시에 내신 반영하는거에 한몫하는거임
맞말임
근데 우리가 재수 하고 싶어서 했겠음? ㅋㅋ
N수생 인원이 늘었는데, 1,2등급 비율이 줄었다, 그래서 현역과 별 차이가 안 난다.
중하위권 N수생이 많이 들어왔단거잖아요. 이게 좋아해야 할 일입니까?
어떤 x신한테 명령받고 이런 기사를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최소한 이런 현상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이런 실마리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오히려 현역만 따지면 7.7 -> 7.2로 줄었네요.
그만큼 현역이 수능으로 설 자리를 잃어버려 재수로 간다는 소리고 그 재수로 넘어가는 사람중에 중하위권 비중이 많이 들어왔다 그래서 격차가 줄었다.
이렇게 해석해야 맞죠. 오히려 안 좋은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