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유일한 장점이 눈굴리기 잘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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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버려야 대나
22도 눈굴리기로 뚫어낸 문제 많은디...
약간 맥락 전체를 눈굴리면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그러나 지문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보다 속도와 정답률이 낮은...
그러나 가성비가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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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이 적96이 1
합쳐서 1500명 예상함 적백이 350명정도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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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몰라도 국어 사탐은 풀커리 타려는 계획이였는데 사탐은 파이널정도 듣고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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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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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따지는건지.. 지금 하느님의 말씀을 해석하는 성경해석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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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 도형 가끔 못품 존내 이상한거냄 기하에서 도형못해서 막힌 기억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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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똑바로 차렸으면 두문제 정도는 더 맞을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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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겁나 덥다 4
방에 에어컨 있는 애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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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못하고 수 상하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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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평가원이 경외감이라 내려면 추가적인 표지가 주어졌어야됨 저 상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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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출분석 안함 수특 수완 학교에서 내신으로 가르쳐준 부분만 풂 인강 들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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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 >>>미적, 수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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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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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뉴런들으면서 시냅스 푸는중 --> 뉴런 강의 매일 듣는중, 딱히 읽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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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에 관하여 0
선택과목 : 기하, 나이는 현역 현장응시 해본 시험은 3평, 4덮, 5평, 6평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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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서적 거리로 지웠고 끝나고 나서 다시 봤는데 경외감은 맞는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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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생이구 김범준T 스타팅블록완강했고 카나토미들으면서 n제 병행 할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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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장점은 이거지 11
제기준 현장에서 29번까지 2511: 12분 2606: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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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엔제 왕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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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준말로 등재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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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의 원인은 스마트폰 중독이다. 한번 시작하면 다른 생각은 하나도 안나고 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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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는 웹툰 딱 3갠데 (올라올때 보는게 아니라 생각낢대 봄) 진짜 펜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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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너무 쉬어서 10
일요일이니까 6평끝난 지 얼마 안됐으니까 일주일에 하루 정돈 쉴 수 있잖아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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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기하 장점이 뭐임 17
메디컬 정시 의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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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학은 2
선지를 어떻게 내는지 출제구조 학습하고 주요내용 잡는법 연습하니까 좀 느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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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장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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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적당히 병행해야죠.
근본적인 실력이 안오르는 거 같아서 현타옴
책에서 재진술 이런거 배우면 뭐함
막상 시험장에선 그읽그풀인데
근데 근본적인 실력은 그냥 평소에 많이 읽어야 느는 거 아닌가
뭘 배운다고 늘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은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서
강사들의 방법론이 적용이 잘 안됨
저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기출분석도 사실 체화보다는
어려운 글 읽으면서 근본적인 독해력이 향상되는 느낌이라 하고 있음.
근데 요샌 좀 방법론적인 것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함.
ㄹㅈㄷㄱㅁ
본질적인 실력을 올리고 싶음
나도 겨우 1 찍는 실력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60분컷 다 맞기 이런거 해보고 싶음
심지어 이번엔 1도 못찍었네 음
걍 ㄹㅈㄷㄱㅁㄱㅁ을 해버리네
눈굴리기는님도할수잇음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제
6월이 너무 충격적이엿음.. 진짜 천천히 읽고 이해 엄청 열심히 연습햇는데..
6월은 지문에 비해 문제가 너무 쉬웠던거 같음 대체로
눈굴리기에 대한 저항도 하나도 없고,
지문은 짧고 문제로 내면 킬러일만한 문장 나오면 추가 설명없이 지나가고...
뭔가 뭔가 요새 트렌드를 못 따라가겠네...
난 왜 요즘앤데 못따라가는거임..
어디서 짤줍하고 다니시는거임
ㄹㅇ 저도 나름 한문장한문장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강의도 들어보고 기출도 열심히 보는데 결국 시험장가면 눈알굴리기로 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