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유일한 장점이 눈굴리기 잘하는 건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91626
이걸 버려야 대나
22도 눈굴리기로 뚫어낸 문제 많은디...
약간 맥락 전체를 눈굴리면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그러나 지문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보다 속도와 정답률이 낮은...
그러나 가성비가 조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젤다의 전설 캐릭터 이름이 링크래요
-
6모 84점(화작)이고 6모 전까진 김승리 올오카 완강하고 혼자 기출 문제집 사서 풀었어요.
-
내 첫사랑 그 당시 나랑 제일 친했던 놈이 꼬셨음 근데 30일만에 헤어짐 그 뒤에...
-
더 확실하게 두려움 표지 줬을 것 그게 정확한 답 근거가 아니기에 논란인거 이...
-
ㅈㄱㄴ 확통런한 사람들아 자문 좀 구한다 혼자만 꿀빨지 말고 런해야하는지 마는지...
-
놀랍고 웅장하고 압도하고 존경 약간 그런 뉘앙스 아니었나
-
경외감 소신발언 7
이런 짜치는 문학같은거 내는건 그냥 국어교육과 문학문법카르텔의 문화권력 유지를 위한...
-
늙어보면 앎 11
자연 경광을 보면 경외감이 들게 되어있음 물론 제가 늙었다는건 아님
-
답의 결정 근거로 쓸거면 확실한 두려움이 표현된 걸 줬어야 지금 논란되는건 결정근거가 아니라서
-
육체적 건강도 정신적 건강도 관리됨 러닝은 최고의 천연 항우울제
-
나빼고 씨발 눈이삐었나
-
아니 떡밥
-
6모 안봐서 모름
-
ㅈㄱㄴ
-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러케 됐냐
-
글은 신상땜에 못말하지만 유대종 조교 개인의견은 경외감된다임
-
기분 개좋네 진짜
-
경외감 선지중에 1
평가원에는 언어영역에서 국어로바뀐이후로 딱 두번인가 나온거로 기억하는데 목욕하고 나서 쭉 정리해드림
-
경외감 3행시 2
-
마인크래프트 플레이 하는게 올라왓음
-
기억 안 남 ㅎ ㅅ aㅎ 문학 다 맞앗는데 기억안남
-
근데 님들은 1
.
-
오로지 기출+개념+수특+수완 반복 이걸로 1 가능하다 불가능하다 궁금
-
걍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두려움이나 스스로의 작아짐이 안느껴짐 근데 이건 내가...
-
근데문학 ㅈㄴ못해서 뭐라말할순없음
-
정서적 거리 이거 보자마자 손가락 걸고 넘어갓음 언매에서 시간을 너무 뺏겨서 전투력 맥스찍고 풀엇음
-
수험생분들, 이셨던 분들. 모두 우울하거나 그런 경험 많으실 것같은데 대처 하신...
-
기출 n회독+개념무한반복+수특+수완만으로 1 가능하다 ox
-
왠지 여르비 왔을까
-
ㅈㄱㄴ
-
심상을 그려보니 경외감이 느껴졌음
-
4번째 입소다 ㅅㅂ
-
이유는 귀찮아서 안적긴 할텐데 뭐 아무튼.
-
내가 다니던 고등학교 3학년 6반 단톡방 들어오실라?
-
보자마자 감이 바로 왔는데
-
차단목록 모자이크 버전 22
많은 사람이 차단했을만한 뻔한 사람들은 모자이크 안해둠
-
요아정 에겐남 6
-
"대황즂지" 일리는 없겠지 뭐
-
임정환쌤 임팩트 평이 좀 안 좋아서 다른분 들어보려하는데 어준규 쌤 ox 특훈...
-
https://open.kaka0.com/o/gIaXxLlh 다 여기 모여있었구나
-
법칙은 피할수없다
-
경외감 할매턴우즈 무덤덤 선지처럼 생각하고 소거했는데 3
단어 자체 뜻이 맞지 않음..?? 내가 지금까지 틀린 태도를 가지고 있었나
-
찐따라 첨 만난 사람한테 말 잘 못해서 괜히 분위기 띄우려는 티 많이 나서 새로운...
-
빨리 문학해야하는데 실수로 독서만구매해서 .흙
-
ㅈㄱㄴ
-
잘자 3
-
작년에 이 쌤 현강 들었으니까 해본 적 있음 근데 션티쌤이 내 닉네임도 모르고 커뮤...
-
사실 어제 느낌와서 순공 15시간정도 했던거같은데 하고나니까 확실히 뿌듯하고...
-
6모 경외감 맞는이유 10
딱 보면 느껴짐
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적당히 병행해야죠.
근본적인 실력이 안오르는 거 같아서 현타옴
책에서 재진술 이런거 배우면 뭐함
막상 시험장에선 그읽그풀인데
근데 근본적인 실력은 그냥 평소에 많이 읽어야 느는 거 아닌가
뭘 배운다고 늘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은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서
강사들의 방법론이 적용이 잘 안됨
저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기출분석도 사실 체화보다는
어려운 글 읽으면서 근본적인 독해력이 향상되는 느낌이라 하고 있음.
근데 요샌 좀 방법론적인 것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함.
ㄹㅈㄷㄱㅁ
본질적인 실력을 올리고 싶음
나도 겨우 1 찍는 실력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60분컷 다 맞기 이런거 해보고 싶음
심지어 이번엔 1도 못찍었네 음
걍 ㄹㅈㄷㄱㅁㄱㅁ을 해버리네
눈굴리기는님도할수잇음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제
6월이 너무 충격적이엿음.. 진짜 천천히 읽고 이해 엄청 열심히 연습햇는데..
6월은 지문에 비해 문제가 너무 쉬웠던거 같음 대체로
눈굴리기에 대한 저항도 하나도 없고,
지문은 짧고 문제로 내면 킬러일만한 문장 나오면 추가 설명없이 지나가고...
뭔가 뭔가 요새 트렌드를 못 따라가겠네...
난 왜 요즘앤데 못따라가는거임..
어디서 짤줍하고 다니시는거임
ㄹㅇ 저도 나름 한문장한문장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강의도 들어보고 기출도 열심히 보는데 결국 시험장가면 눈알굴리기로 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