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내 유일한 장점이 눈굴리기 잘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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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버려야 대나
22도 눈굴리기로 뚫어낸 문제 많은디...
약간 맥락 전체를 눈굴리면 맞을 확률이 높아지는...
그러나 지문을 완전히 이해한 사람보다 속도와 정답률이 낮은...
그러나 가성비가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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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극단적이십니다. 적당히 병행해야죠.
근본적인 실력이 안오르는 거 같아서 현타옴
책에서 재진술 이런거 배우면 뭐함
막상 시험장에선 그읽그풀인데
근데 근본적인 실력은 그냥 평소에 많이 읽어야 느는 거 아닌가
뭘 배운다고 늘 수 있는 게 아닌 거 같은디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어서
강사들의 방법론이 적용이 잘 안됨
저만의 습관이 있기 때문에
기출분석도 사실 체화보다는
어려운 글 읽으면서 근본적인 독해력이 향상되는 느낌이라 하고 있음.
근데 요샌 좀 방법론적인 것에 대한 회의가 생기기 시작함.
ㄹㅈㄷㄱㅁ
본질적인 실력을 올리고 싶음
나도 겨우 1 찍는 실력이 아니라
안정적으로 60분컷 다 맞기 이런거 해보고 싶음
심지어 이번엔 1도 못찍었네 음
걍 ㄹㅈㄷㄱㅁㄱㅁ을 해버리네
눈굴리기는님도할수잇음
뭘 공부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제
6월이 너무 충격적이엿음.. 진짜 천천히 읽고 이해 엄청 열심히 연습햇는데..
6월은 지문에 비해 문제가 너무 쉬웠던거 같음 대체로
눈굴리기에 대한 저항도 하나도 없고,
지문은 짧고 문제로 내면 킬러일만한 문장 나오면 추가 설명없이 지나가고...
뭔가 뭔가 요새 트렌드를 못 따라가겠네...
난 왜 요즘앤데 못따라가는거임..
어디서 짤줍하고 다니시는거임
ㄹㅇ 저도 나름 한문장한문장 이해해보려고도 하고 강의도 들어보고 기출도 열심히 보는데 결국 시험장가면 눈알굴리기로 풀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