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대해 드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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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 대한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국어는 정말로 방법이 다양하고 정도가 없는 과목인데
자신의 방법론이 옳다는 어조로 세게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밑줄 치지 마라”
“필기하지 마라”
등등
저런 말이 정답인 것처럼
불안감을 조장하니까
거기에 현혹된 낮은 등급 친구들은
저 방법이 자기에게 맞는지 점검해보지도 않은 채
무조건적으로 수용해버림
결국에는 그렇게 성적이 오르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대부분은 족쇄가 차인 것처럼 그대로일 것임
저런 키워드로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기꾼들이 없어지고
자신이 글을 읽는 법에 대해 설명해주는 사람들만 남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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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원주고 앞머리만 자르는데 2200원이래.
걍 정석민 듣죠
이쿠
유대종은 필기 밑줄 하라고 강조함~
일단 줏대없는 사람이 성공하는 건 본 적이 없음 줏대 있어도 성공 못 하는 사람은 있겠지만
밑줄치기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