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가 범작가 보면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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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범작가 유튜브에서 출판사 측 우호적인 댓글 천안문 하는 거 보면 최소한 오르비측 입장에 동의하지 않으나
가운데에 껴서 곤란해진 상황은 아니라고 보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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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면 심찬우는 ㄹㅇ 학원판 거대권력 힘의논리에 환멸 느껴서 학원판 떠나기 직전까지 갔다가, 유대종 때문에 간신히 마음잡고 다시 해서 여기까지 온 사람인데
심찬우 제자 이름 달고 활동하는 제자라는 사람은 오르비라는, 스승이 그렇게 혐오하던 거대권력으로 영세 출판사 찍어누르는데 동참하고 있네.
만약 출판사측 입장이 팩트라면 심쌤은 ㄹㅇ 범작가 제발 손절때렸으면 좋겠음
물론 양 쪽 말 다 들어봐야 아는 문제임. [현 시점 기준으론] 국일만2 출판사가 왜곡해서 여론전 하고 있다는 가능성도 난 다 열어두고 있음. 이 글을 순전히 국일만 2 출판사 측 입장이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 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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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 일관되고 미담만 나오는 거 보면 호인 맞다고 생각함.
머벨도 논란 터지면 사람 못믿을 듯
심은 모르겟고
밸은 사람이 선해보임
근데 심찬우가 오르비 소속이고, 심찬우 강의에 국일만이 보교재로 편입된 거 보면 의외로 심찬우 측에서 세트장사하자고 제안했을 수도
아마 그럴 거 같음.
근데 고작 책장사하자고 한 사람 영정때리고 회사끼리 키배뜨고 이래야 되나 참 뭔가 싶음. 결국 밖에서 보면 강기분이랑 구분도 안 되는 티끌일 뿐인데 뭣하러 이렇게 상처를 주고받는지
사실여부는 모르겠고 나는 코기토햄이 좋아서 코기토햄 편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