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국어랑 사탐이랑 큰 상관관계 없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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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당연히 공부를 많이 열심히 사람이 전반적인 성적대 자체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 있겠지만, 국어 못하면 사탐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생각.
흔히 사탐 중에서도 생윤이 국어랑 제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생윤마저도 그닥 국어 성적이 중요하지 않은 듯함.
미리 얘기해두는데 우선 필자 국어 등급으로 장애인 등록할 수 있을 정도라서 국어 얘기는 참고만하셈. 국어는 긴 글을 읽는 집중력, 글 읽는 속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론력이 중요하다 생각함. 그런데 생윤은 첫 번째랑 두 번째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함.
첫 번째나 두 번째 능력들이 뛰어나면 좋겠지만, 생윤에 큰 영향은 미치기 힘들다 생각함. 필자가 생각하기에 생윤에서 제일 중요한 건 기초개념을 바탕으로 거미줄처럼 뻗어나가는 능력,
선지 한 마디 한 마디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능력 이렇게가 중요하다 생각함.
필자가 국어랑 생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능력들을 국어랑 생윤이 큰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마찬가지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정하면, 아마도 이 사람들은 국어의 세 번째 능력과 생윤의 첫 번째 능력이 매우 유사하다 생각할 가능성이 매우 높음. 본인도 이 능력들이 유사하다 생각함. 그런데 국어에서 중요한 첫 번째랑 두 번째 능력이 떨어지지만, 세 번째 능력이 좋은 경우 국어 성적이 안 좋을 확률이 높지만, 생윤 성적은 좋을 수 있음.
사실 사탐은 능력이 중요하다기보다는 본인이 그 과목에 얼마나 애정이 있고, 소홀이 안 할 자신이 있느냐가 제일 중요한 듯. 근데 반대로 과탐은 수학 성적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생각. 수학 성적이 어느정도는 나와야 과탐에 투자할 시간이 생기는데 수학을 못하면 과탐에 투자할 시간이 줄어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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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려야~ 또 몇 밤을 더 세워야~
하지만 사탐하면 과탐보다 택스트 노출량을 늘릴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요
+) 생윤 윤사 정법 경제는 배경지식도 늘리기 ㅆㄱㄴ
개인적으로 사탐하고나서 비문학 배경지식 많이 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