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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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레벨만 보고 가기에 나이가 26이면 많이 늦었나요?
전문직하고싶긴한데 학교욕심이 자꾸 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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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르비언 대다수가 군대에 다녀왔거나/다녀올 남자일 텐데 상근병으로써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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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아직 국무총리가 안뽑혀서 이주호가 아직 국무총리 권한대행 하는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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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3-30 다푸는데 한 30분 정도 걸린거 같은데 너무 오래 쓰는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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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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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쌍윤했다 근데 윤사가 너무재밌다 (3등급을받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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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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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 개념기출 돌리고 40점임 근데 1컷 48 2컷 45? ㅅㅂㅋㅋ 생1 한달동안안했는데 41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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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0 틀린 미적이고 미적 진짜 아닌것 같아서 도망치려는데 확통은 진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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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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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수생이고 작년 부산대 기계 2합5를 못맞춰 재수하게 되었고 2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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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때 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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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십 그래도 팔로워가 몇명인데 대놓고 ㅅㅂ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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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현대소설은 연계 안되는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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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리님의 장례식입니다 15
사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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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서 득을 많이 봤지 문학은 잘 모르겟음 국일만1.0 문학도 읽고 생감 수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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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홀수 항을 a_1 + a_3 + …. + a_2k-1 짝수 항을 a_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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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별표친 문제가 2개였는데 28 30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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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때 성적 엄청 떨어진다길래 걱정했는데 등급이 다 그대로네요 주변친구들도 그렇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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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으로 평범한 대학교에 다니다가 수능 생각이 나서 다시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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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미적 23수능급 정도엿는데 개꿀이엇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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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2번 투표 ㄱ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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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성적 및 고민.. 12
1. 원래 언매를 공부했는데 시험 앞두고 문제 풀어보니 빠릿빠릿하게 풀리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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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는 존ㄴ 자주 영상은 멈춰있는데 소리만 나오는 경우 있음. 스탑했다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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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만표 미적 못이겼잖아 그냥 늘 내던 기하에서 만표 미적 이기는 경우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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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보면 기존에 내야하는 방식 다 엎어버리면서 쉽게 내라고 한거 평가원 교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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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다가 생각나서 만들어본 문제 2개입니다. 쉬운 문제라서 보상을 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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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총론 샀다 1
밥먹으면서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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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탐 통틀어서 3등급 받기에는 제일 쉬운 꿀과목=생1 비유전만 다 풀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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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미기확순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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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의미 없는거 아님? 평가원이 사설컨도 공격적으로 사서 본다고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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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인데 시대인재 서바시즌중에 미적 정규반 말고 그냥 공통정규반 진행하시는 선생님 계신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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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평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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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에서 길이수축은 진짜로 공간이 수축하는거임? 3
아니면 빛에의한 착시임? 내가 지구에 있고 우주선이 광속의 절반속도로 날아가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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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강대스투 둘다 붙었는데 반수반 어디가 나아요?? 강사풀이나..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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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그래 강의 안듣고 풀어주마 현장에선 답도 없던데 ㅅㅂ 너 적백이잖아 이개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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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별로 2인의 당선이 가능한 경우 2인을 그렇지 않으면 1인을 공천한다. 4
득표순 2인 선출하는 중대선거구제입니다! 2인을 공천하는 경우는 A B C당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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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퇴해서 검정고시 아직 안 쳤는데 검정고시합격증 없어도 돈만 내면 9모 쳐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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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따라가는 게 맞힐 확률이 더 높음 ㅋㅋ 24학년도 때는 무슨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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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이 진짜 무서운게 22
어느정도 실력이 있어도 최악의 경우 81점도 받을 수 있음 22랑 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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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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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좋다는 학교의 대다수는 백분위 변표 쓰고 그나마 지방에 있는 메디컬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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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나중에 기하랑 같이 풀고 집 내려가야되는데 다 풀 시간이 없어 귀찮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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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도 못가고 성격도 ㅂㅅ인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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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 신채호 아비아랑 나나바랑 한비자 급은 내줘야 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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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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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사실 3
기하 인원이 100% 증가해도 작수 세지 선택자수를 못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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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현장에서 27번 계산 안꼬이고 바로 풀었을까? 28번은 걍 모름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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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백분위 100이긴 했는데 언매 자체가 쉽게 나왔어서 의미는 없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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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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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한 번 풀어보라고 ㅋㅋ
경한을 가시면 학교 전문직 다 해결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사실 엊그제 글도 썼지만 지방한 문디컬 아무데나 가고싶기는한데 현실적으로 능지수준이제가…될까싶기도하고 군대에서준비하는거라 도전해보고싶긴한데..
제가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게 군수 안한거라 군대에서 특별히 할거 없으시면 무조건 도전해봐요
졸업하면 서른인데..
긍께요…할거면 문디컬잡고 해야할듯요….
연세대 문과의 경우 국어, 영어가 많이 중요합니다
고려대 문과의 경우는 서울대 반영비와 비슷하니 연세대만큼 중요하진 않죠
그리고 저희 학교에 00년생분들도 많고 (특히 경영 25)
연경 쪽에는 특히 장수생 분들 진짜 많으십니다.
저희 과도 25학번만 봐도 04부터 있고요
전적대 3학년 다니시다가 연세대 1학년으로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학부생이라 취업에 나이가 얼마나 불리하게 작용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학교에서 봐 온 바로는
학벌에 미련이 남으시면 도전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영어, 탐구도 1등급 나오신다고 하니까
가능성은 꽤 있어 보이긴 합니다.
42111의 경우 고려대 반영비에 유리하시겠네요.
도움되는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학교간판만 보고간다고야 하지만 제가 가고 싶은 가장 큰 이유는 진학했을 때 저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오는 경제적 수단이거든요 과외라든지 학원알바라든지 등등 그러다보면 제 꿈이 단순 전문직이라는 틀에 벗어나 또 다른 무언가를 추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물론 세무사 한의사 되면 너무너무 좋지만요..
시도했을때 아 그냥 하지말걸 이 후회랑 시도 안했을때 아 그때 도전해볼걸 이 후회랑 비교했을때 후자가 더 크겠다 싶으시면 도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