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은 어느정도 잡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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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가 문제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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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몇분안에 풀어야하나요 일단 도저히 30~40분은 안됨 적당한 시간점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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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8이 더어려웠음 ㅠㅠ 걔는 그나마 제곱이라 양함수로 나타낼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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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먼가먼가임 이저 시대도 나형킬러 느낌 많이 낼거같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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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미 생명 사문 중에 문학 말고 EBS수특 필수인 과목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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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슨도 이런 블런더를 두는데... 내가 하는 수학 계산실수 정도는 할 수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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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ㄹㅈㄷㄱㅁ
전정은 피해라 싯팔!!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 뭐 좋으면 당연히 가는건데
요새 전공들으니까 너무 좆같아용
사실 메디컬 제외하고는 하방도 제일 안정적이고 유망하고 선택지도 넓어서 좋아요 근데 공부가 좆같아용 ㅠㅠ
메디컬 노려보고 안되면 전정이 1순위긴한데..
참고할게용
본인이 어떤 문제상황이 주어졌을 때 그걸 끈기있게 풀어내는걸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문제상황은 단순히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것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정해진 답이 없을 수도 있고 이론상 완벽해도 무수한 억까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회로를 맞게 짜도 작동 안함, C++ 입문자에게 사전 공지없이 시간제한 90분으로 백준 골드 5짜리 문제 던져주기, 팀원 뽑기운 좆망, 프젝 시연 당일날 결과물이 작동 안함, 수업 시간 외에 매일 프젝하느라 시험공부 못함 등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과정들이 너무 낭만있고 즐거워 보인다면 지원하십시오. 좆같은거 하는만큼 그만큼의 성장이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도움이 됐어용
서울대 가자
님도 설대지망임뇨?
저는 메디컬
ㄲㅂ 물1화1 응원합니다
의예로
거기는 한 5년박으면 갈거같음뇨ㅋㅋㅋㅋ
전 낮공도 좋습니다
학교 다니기엔 중도 쪽에 있는 공대가 더 좋긴 해요
설대공대렛츠고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