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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취스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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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23 3
이번 6모 집모 결과인데 이정도 점수대면 어느 대학 갈 수 있나요? 언매 미적 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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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deet 디지털 워터마킹 2017 leet 공화주의 디지털 워터마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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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이 있을까요 아예 상관관계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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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6모 성적입니다 이 성적 그대로 수능까지 가져간다면 어느 라인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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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킬캠2회머임 3
76점 진짜 ㄹㅈㄷ허수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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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 미적 28 30틀인데 공통 14 15 20 21 22틀이면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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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외울 여붕이 구해..쪽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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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실모 벅벅 할 생각중인데 강x에 기하 없어서 멘탈 나감 뭐 풀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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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ㄱㅊ나. 오늘 병원 갔다오긴 함.. 삼수라 올해 못가면 진짜 인생 ㅈ되는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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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쇼케보셈 2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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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공부량 3
의대 10 치대 5 한의대 1 약대 1 수의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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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국제 시사입니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내용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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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은 1떳고 사문은 1번문제를 잘못봐서 2점차로 2 됐는데 6모 이후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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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아직이라 국수영만 말하면 백분위 93 61 2 이고 국어는 올오카 완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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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이제 공부 시작하려는데 작수 55466 미적 5등급받았어요 지금 상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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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이번 6모 84입니다. ( 15 22 28 30 틀) 15번은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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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노력으로 거의 커버된다 생각했었음 2년동안 n제랑 실모 닥치는데로 풀어서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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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현강 추천 0
무휴학반수 시작했는데 독서실에만 있으면 늘어질 거 같아서 대치에서 현강 들을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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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아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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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고 수시랑 정시 둘 다 준비하고 있어요 근데 이번에 생지 둘 다 55가 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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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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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도 꼭 하나는 틀리고 3모 5모 6모 다 언어는 하나맞거나 다 틀림 이거 화작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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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듣게되면 이전강의들은 일정기간 들을 수 있게 넣어주셔서 교재만 따로 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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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방인혁 듣긴 할건데 독학서 따로 있으면 좋은데 약간 존내 잡기술 많은걸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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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20번 노트에 적고 풀어봤는데 이걸 시험지에 쓰려면 도대체 어따써야함? 사탐은 불친절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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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포텐 시즌2 0
작년꺼 시즌3 푸는데 수1은 난이도 미쳤는데 올해꺼 시즌2도 난이도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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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활vs약대생활 13
의대생활은 워낙 힘들다고 하는데 약대랑 비교하면 얼마나 더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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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칼럼이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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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출신 연의 교수도 인정하는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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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지낼수록 1
왜이리 정떨어지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걸까 성격상 화도 잘 못내고 손절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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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꼴이 4:1인거까진 구했는데 그후로 어떻게풀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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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하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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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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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로우-엔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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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학 못하는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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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한두개 틀리거나 다 맞고 수학은 다 까먹어서 유형+기출 돌리다가 다음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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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하세요? 인강도 유기하고 시대재종도 안나가시고? 단과도 거의 안하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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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 똥테야 12
지난날의영광어디로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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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으로 물화생 하고있는데 화1-리바이벌,엣지,코넘3,오리온n제,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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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조건 5모 15번이랑 비슷해서 5모 15번 변형인가? 생각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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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1
이번 6모 미적 92 현역입니다.(28,30틀) 다름이 아니라 제가 확통을 옛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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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클래스 피램 2
김동욱 선생님 수국김, 반응스위치온, 체크메이트 독서까지 하고 이제 일클래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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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t 라이브랑 김범준t 강k 현강 병행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뭔가 힘들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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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닉변 19
안정적이고 편안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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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확인 1
흠 싸구려 못생긴 싼 레어들이 많아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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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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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6임 28 15분남기고도 틀 작년 강k 범으로 풀회차 봤음 솔직히 범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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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 확정되잇는 우변부터 그래프그려봄 -> 얘가 직선 ax+b랑 만날때...
아무댓
예아
뿡
노무현
SEX
pistols
그러니까 이제 호텔 경제학 이 예시는 진짜극단적인 예인데, 그 반대 극단에 어떤 얘기가 있냐하면 10만원을 호텔 예약을 하고 나중에 취소하리라는 걸 다 안다. 이게 합리적 기대 가설인데, 정부가 하는 모든 정책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날지를 모든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정부의 재정정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 그렇게 주장을 하고, 그러니까 재정정책을 쓰지 말라고 한 거에요. 그리고 통화정책도 통화량을 줄였다 늘렸다 해봤자 민간 경제 주체가 다 알기 때문에 소용이 없다, 통화량을 늘리면 인플레만 생기지 아무 효과도 없다. 그러니까 정부는 그냥 해마다 거래량이 늘어나는 만큼만 통화량을 증가시키면서 꾸준히 일정한 속도로 통화량만 증가시키고 나머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주장이 나온거에요. 이제 그게 신자유주의 물결로 1980년대 이후에 미국 경제학계가 세계를 휩씁니다. 그거에 대한 대항으로 나오는 이 논쟁 과정에서 사람들이 다 알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호텔에 10만원 예약을 했는데 그걸 취소하리라는 걸 모른다는 거에요. 그래서 때로는 국민들이 예측하지 못한 정책 수단을 투입하는 것이 효과가 나타난다. 그래서 이제 이른바 피스칼리스트, 재정주의자들 쪽에서 자기네들의 주장을 강화해서 얘기하기 위해서 그와 비슷한 유사한 우화들을 만들어낸거에요. 이제 그거를 이재명 대표가 가지고 온 건데. 그 사례도 극단적인 사례고, 그 다음에 그거에 대한 반격도 극단적이었어요. 근데 이 문제는 그냥 단순히 극단적인 주장이 부딪힌다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삶의 진실은 그 중간 어디쯤 있다는 얘기에요.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재정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그 예를 든 것이고, 그걸 반격하기 위해서는 그걸 공격해야 되는 거죠. 쓰지 말라는 거죠, 그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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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고마워
내가 좋아하는 보컬로이드이며 보카코레이며 문화이며 음악이라 하는 창작이며 표현이며 감동이 되고 싶다.
그 마음을 잊고 결과에 집착하는 사람은 전원 부숴버리겠다.
아무댓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