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본인의 방법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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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공부 방법들 중 어떤 방법이 더 좋은지에 대해서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가 많아요. 예시를 들어 보자면 그읽그풀과 구조독해가 있고, 국어 지문을 읽을 때 표시를 하는 게 좋은지 하지 않는 게 좋은지에 대한 논쟁도 있어요.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을 거고, 한쪽이 무조건적으로 맞고 다른 쪽이 무조건적으로 틀리다고 하기 어려워요. 본인에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방법을 골라서 연습하면 돼요. 내 자신한테 어울리는 방법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두 방법 모두 사용해보면서 비교하면 되고요.
주변 사람들이 어떤 공부 방법을 사용하라고 해도 반드시 그 방법을 따를 필요는 없어요. 내 자신한테는 다른 방법이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그 방법대로 해도 괜찮아요. 주변에서 특정 방법을 강요하더라도 최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좋아요.
그렇지만 올바르지 않은 방법을 선택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죠. 예를 들어 문제를 논리적으로 푸는 것을 연습하지 않고 예상되는 정답 케이스를 찍어서 풀기만 하면 실력이 늘기 어렵겠죠. 정답을 예상하면서 푸는 것 자체는 괜찮지만 논리적인 풀이를 연습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는 않는 게 바람직해요.
나에게 가장 어울리는 공부 방법은 무엇이고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스스로 고민해 보는 게 중요해요.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 회의감이 들 때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보면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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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정보보호학과 중위권정도 되는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 맞아요 결국 돌고돌아 공부는 혼자하니까 자기에게 맞는 방법이 최고인듯
그렇죠!!!
감사합니다:)그냥 깡 1년 더하니 실력이 늘더군요
대구 지역인재 있고 국수가 현재 1컷/92점, 영어는 3~4가 뜨는 실력입니다
메디컬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생1 1컷 목표로 지금부터 시작하는 건 어떤가요?
이제 곧 시작하는 반수반 수업들 대부분이 이미 학생들이 생1을 어느 정도 공부해 놓은 것을 전제로 삼고 난이도 있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금 생1을 처음 시작하시는 거라면 수업을 따라잡기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열심히 하실 자신이 있고 생1에 시간을 많이 쏟을 수 있으시다면 1컷에 도전해 볼 만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1등급 맞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