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브로맨스’ 파국…테슬라 시총 206조원 증발
2025-06-06 18:47:36 원문 2025-06-06 15:05 조회수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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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브로맨스’가 1년여 만에 갑작스럽게 끝났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감세 법안 등을 두고 갈등을 빚었던 두 사람이 5일(현지 시간) 인신공격과 폭로전을 불사한 진흙탕 싸움까지 종일 주고받으며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넌 것. 특히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의 기업에 대한 정부 계약 파기 가능성까지 시사했다. 두 사람의 싸움이 정점에 달하자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종가 기준 시가총액에서 1520억 달러(약 206조 원)가 증발하며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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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왔는데 별로 안떨어졌는데 뭐임
제목 ㄷㄷ
자강두천
(자존심 강함)
(천재임)
미국 민주당이 WWE에 제대로 걸려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