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고3 6월 모의평가 총평 + 해설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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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대산 영어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수능 영어 관련 글을 쓸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약 2달만에 쓰는 모의고사 관련 영어 칼럼이기에 조금 설레기도 하고 긴장이 되기도 합니다.
각설하고, 이번 6월 모의고사 관련 총평과 해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총평 및 해설에서 주로 다룰 문항은 21~24 (p.3) / 31~34 (p,5~p.6) / 36~39 (p.6~p.7) 입니다.
21번부터 보겠습니다.
'the boost is grounded in fiction' 이라는 밑줄 표현의 함의를 찾을 수 있어야 합니다.
첫 문장부터, 'self-worth(on climbing performace)'라는 소재에 'puts you at the whim of external factors'라는 성격을 부여합니다.
소재: self-worth / 소재의 성격: 당신을 외재적 요인의 변덕에 둔다.
하나의 중요한 요소로서 '외재적 요인의 개입'이 등장한다는 것만 알고
이를 중심으로 글을 읽고자 생각하면 글이 쉽게 읽힐 것입니다.
'These factors may be random and misleading.'라고 하며
이 요소들 (=외재적 요소)는 랜덤스럽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라고 이해하면 더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비교'라는 대상은 착각의 한 근원이라고 하며
비교하는 상황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예시 제공)
그럼 당연히 지문 속 '비교하는 상황'들을 읽으며 유념해야 하는 것은 바로
어떠한 생각을 해도 그것은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self-worth (자기 가치)에 오해의 소지가 있는 외재적 요인이 개입되어
만들어내는 착각이 '비교하는 상황'들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였다면,
밑줄 표현인 'the boost'가 다 착각이라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유추하실 수 있으셨을 겁니다.
고로 답은 3번, the pride (=the boost) you take in your achievement is unreliable (='fiction' or 'illusion')가 되게 됩니다.
6모 영어를 쉽게 냈다 보니 착각하지 말라는 평가원의 경고였을까요.
22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Information과 meaning을 대립시키며 (=not the same thing) 두 번째 문장에서부터 둘의 다름에 대한 세세한 설명을 이어갑니다.
만약 수능 영어 기출을 많이 보고 공부했었다면 인간이 인지하는 과정에 대한 지문을 다수 보셨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Information과 meaning은 process가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에서 차이를 가진다는 게 바로 생각 나서 지문 읽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Information은 해석되지 않은 것 / Meaning은 해석된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Meaning은 그 Information이 '그 맥락(situation)에서' 지니고 있는 '뉘앙스(와 가치)'를 포함한다고 합니다.
즉, 맥락과 정보의 뉘앙스를을 고려해 의미를 부여한 것이 meaning이고
그저 날 것 그대로의 상태가 information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 '잘 한다'라는 Information -> 선생님 저 지각해서 늦었어요! / '잘 한다.' / 뉘앙스와 맥락이 곁들여져 다른 의미가 부여됩니다)
지문에서 coin-tossing 게임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명이 계속 이긴다면 '운' 이거나 '사기'라고 'interpret'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주어진 정보: 한 명이 동전 뒤집기 게임에서 계속 이김
Meaning (or interpretation): '운'이거나 '사기'의 결과임.
답은 자연스럽게 1번이 나옵니다. 주어진 정보를 어떻게 해석하는가와 관련한 지문이었으니까요.
23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class discussion의 목적'이라는 소재에 대해서 'active participant'가 되게끔 격려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active participant <-> passive recoreder)
두 번째 문장에서도 'getting students involved in ~'라고 하며 '참여를 격려'한다는 뉘앙스를 알 수 있습니다.
지문에서 이는 학습 과정에서 중요한 지적 활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class discussion이 시작될 때 아무도 펜이나 연필을 안 든다고 합니다.
(discussion이 lecture보다 체계적이지 못하고 따라가기 어렵기 때문 + 다른 사람의 발언의 중요도 판별 어려움 + 이미 active participant인 경우 note-taking하기 어렵고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formulate하기 어려움)
하지만, note-taking은 중요합니다. -> active하고 alert한 상태로 있을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결국 active participant가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class discussion의 목적인데
정작 중요한 note-taking은 안 하고 있는 세태를 비판하고 있는 지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정답은 3번, 사람들이 하지 않는 note-taking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며 '제발 note-taking 좀 해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24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Food -> 인생에서 필수적임.
첫 문장보자마자 기출 하나가 떠오르셨어야 합니다.
2022학년도 9월 모의고사 39번 문항인데요, 음식 소비 관련하여 적힌 지문입니다. 단순히 먹는 대상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는 주제를 가진 지문입니다.
이런 생각 하나 들 때마다 글이 조금씩 더 친숙해지는 느낌은 지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
For millennia, 로 시작하는 문장에서
the focus of those involved with food as a human and economic phenomenon was on its production, preservation, distribution, pricing and other practical concerns. 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음식 관련 초점은 생산, 보존, 분배, 가격 책정 등의 '실용적'인 것들에 맞춰져있었다고 합니다.
이후 But in the late 18th century로 시작하는 문장에서
'아 또 산업혁명 나오겠다'라는 생각을 함과 동시에
이게 변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그럼 당연히 초점이 '실용적'인 것에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곳으로 가겠구나
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겠고,
그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지 그 뒷문장부터 봐야하죠.
눈에 띄는 것들만 말씀드려보자면
Restaurants began to be developed, ~ offering a finer and finer atmosphere 이라는 부분이 보입니다.
발전해서 점점 더 'finer'한 분위기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파인 다이닝 할 때 그 fine에 r 붙인 겁니다)
그렇게 점점 실용적인 것들이 아닌 '분위기' 등의 보다 현실에서 벗어난 것들에 초점이 맞춰짐에 따라
음식이 가지는 그 의미가 확장되고 변화하였다는 게 지문의 주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답은 2번, Beyond mere necessity: (한낱 필요성을 넘어:) The Rise of Food Culture (음식 문화의 발전) 이 됩니다.
3페이지를 풀면서 느꼈던 것은,
'원래 처음 보는 모의고사 풀 때는 퍼즐 맞추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들어야 재밌는데,, 소금 빠진 삼겹살 같다.' 였습니다.
빈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31번의 경우 인간 심리와 교육 공동체 사이의 역학에 대해서 다룬 것 같아 흥미를 가지고 읽기 시작했는데요,
동물 나오자마자 김 식어서 재미없었습니다. (동물 -> 지문 재미 없게 만드는 생물학 관련 요소)
social learning에 대해서 다룬 이 지문은 학습과 가르침의 의미에 대해 탐구해보는 것이 주제였습니다.
개미들의 tandem running 이 route learning 을 도와준다는 점에서 사회적 학습을 촉진함을,
Killer whales가 죽이지도 않는데 먹잇감을 잡는 것을 계속 보여준다는 점에서 사회적 학습을 촉진함을 보여줌으로써
동물들도 가르칠 수 있고 배울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둔 지문이었습니다.
정답은 5번, intentionality(의도성)가 됩니다.
왜냐하면, 빈칸 앞 뒤로 'because teaching implies a level of ___________ on the part of the model that is difficult to measure in animals.'라고 하였는데, 이는 즉 빈칸 부분이 '측정이 어렵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killer whales 이야기 나올 때 'leading researchers to ask why they would ~.' 라고 하며 '이해하기 어려움을,'
마지막 문장에서 '~를 고려하였을 때, 아마 가장 적합한 이유는 가르침일 것이다.' 라고 하며 '이유를 생각하기도 어려움을' 나타내기에 동물의 '가르침' 행위의 의도에 물음을 던질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32번 보겠습니다.
Writer이라는 소재의 성격으로 '안을 채워넣을 수 있도록 윤곽만 줬음에도 얼굴을 다 묘사했다고 느낌'을 제시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작가로서 쓴 책에
'그는 누가 봐도 인정할만큼 잘 생긴, 칼 같은 턱선의 소유자였다.' 라는 문장을 쓰면 여러분은 마치 그 얼굴이 눈에 선한 것만큼 그 인물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Sleepwalkers'라는 책에서 윤곽만 던져줬는데 갑자기 얼굴이 그려지는 것과 같은 식의 예시가 여러 개 나오며 답은 1번으로 좁혀집니다.
지문 내용을 거의 그대로 반복한 것이라 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다만 지문 내용 자체에서 괴리가 느껴졌으면 좀 어려움을 느꼈을 겁니다)
33번 보겠습니다.
첫 문장을 읽자마자 Narrow -> computing power focused (all)이라는 것을 위에 써두고 시작했는데요,
뒷 문장을 읽으니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뒷 문장: '와이파이가 느리니 와이파이 끄고 데이터 쓰기'
결국 narrow 하는 것은 정신 full 집중이라는 것이고 goal attainment에 까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BUT 우리가 ( 빈 칸 ) 할 때 cue와 signal을 놓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빈칸 부분 앞까지는 좋은 점 얘기하다가 갑자기 단점이 나타나는 순간을 말하고 있으니
빈칸 뒷 부분에서는 cue와 signal을 놓쳐서 어떻게 되고, 그 과정에서 '무엇을 했길래' 저렇게 되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빈칸 뒷 부분에 대해서 아주 쉽게 풀어 말하자면 '숲 못 보고 나무만 보게 된다'고 합니다.
고로 답은 바로 4번, 너무 zoomed in, 다시 말해 너무 정신 집중을 한 것이죠.
쉽습니다.
34번,
(첫 문장의 inextricably 나오자마자 20250631의 아날로그 매체 특성이 생각납디다)
글의 첫 부분에서 지질학과 '어디'라는 것은 항상 붙어있고
핵심 질문은 '왜 거기' 그리고 '그래서 어떻게'라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도 공간적 환경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가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Moving up in scale -> ___________ 없으면
-> reasoned business .... X
라고 합니다.
Locating a new store or public service
-> requires taking into consideration of ~, ~, ~.
Understanding why and where migration happens
-> requires consideration of ~, ~, ~, ~.
뭐 하려면 뭘 많이 생각 해야한답니다.
답은 2번, 어떻게 현상이 생기는지 모르면 제대로 ~를 할 수 없겠죠.
36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beginnings -> high levels of physical activity required으로 보기 문장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인류사 초반에는 신체적인 활동이 많이 필요했답니다.
'심지어 100년 전에도' 신체적으로 일하고 뭔가 할 게 많았다고 하며 (C)와 연결되고,
(C) 마지막 부분의 'Our modern world has engineered such activity out of our lives'
와 연결되는 것이 (A), 'are'과 'we'라는 표현을 사용했기에 현재를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신체적 활동이 덜 필요하다'는 (C)를 이어 '현대에는 ~' 이라는 (A)가 이어주는 게 자연스럽습니다.
그리고 While~, ~ also created many problems'라는 (A)의 마지막 부분을 (B)에서 '17 unhealthy conditions'가 이어줍니다.
상당히 쉽죠.
답은 4번입니다.
37번, Chaos란 magnetic pendulum 이 executive toy로 팔리는 걸 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기 문장에서 자기 진자의 작동 원리에 대해서도 설명해줍니다.
(B)에서 자기 진자 작동 현상에 대해서 설명하고 마지막에 In fact, the pattern of its movement is chaotic 이라고 하며 왜 magnetic pendulum 이 chaos의 예시로 나온 것인지 보여줍니다.
이를 이어 (C)에서 혼돈은 반복으로 부터 발생되나 모든 것이 그렇지는 않다고 하며
(A)에서 반복이 혼돈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복이 비선형적 체계에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B): 보기 문장의 소재에 대한 보충 설명 + 그 운동의 패턴은 혼돈 그 자체
(C): 근데 꼭 반복이 혼돈을 만드는 게 아님.
(A): 반복이 혼돈 만들기 위해서는 비선형적 체계에 있어야 함.
답은 3번, 쉽게 나옵니다.
38번.
But cute and beautiful designs also have downsides.
이거 진짜 솔직히 고2 꺼도 이렇게는 안 나옵니다.
딱 봐도 앞 뒤 문장 단절 생긴 부분 찾으면 되는 것이죠.
4번입니다.
'elicits a self-expressive ~~~ express onself to others through product ownership'
와
'Certain types of cute products can be associated with a lack of sophistication or seriousness, which can reduce performance expectations'
둘 사이의 단절, 즉 GAP이 눈에 바로 보입니다.
좋은 점 말하다가 안 좋은 점이 바로 이어지니까요.
39번 보겠습니다.
Sitting still이라는 현상에 대한 풀이로서 as they imagine all of this walking back and forth가 나오는데 여기서 말한 this walking back and forth가 5+9 & 14-3 이라는 걸 캐치해야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맥락의 흐름으로 보자면
4번 뒤 But은 덧셈 뿐만 아니라 뺄셈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접속사로 사용됩니다.
또한 5번 뒷 문장인 상상의 변형은 보기 문장의 상상하는 과정을 직접적으로 확장시키고 있으므로 보기 문장과 이어진다고 보는 게 확실합니다.
총평: 쉬웠습니다. 근래 기출에서 이렇게 쉬운 고3 평가원 모의고사는 본 적도 없습니다. 9월 모의고사는 얼마나 어렵게 내려고 이러는지 두려울 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주목할 포인트는 있습니다. 바로 이전 기출의 중요성 (겹치는 소재, 표현 등이 상당히 많습니다)입니다. 시험의 난이도와는 상관 없이, 수능을 준비하고 계시는 모든 수험생 분들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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