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입학한 유명 천재들 보면 이런 생각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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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04년생 20학번 물2화2 설물천이나 작년 10년생 카의논술 도윤이나 이런 사람들 보면 부모님 학벌이랑 직업 ㅈㄴ 궁금해지던데
본인 아빠는 부경인아 공대 중 하나라서 학벌 별로지만 엄마는 포스텍 전체 차석 학사에 서울대 치전원 나왔는데 내가 이 정도면 저 사람들 부모는 학력고사 전국수석이거나 아이비리그 대학 출신 아니면 저 정도 스펙 나오는 게 말이 안 되는 것 같음
난 이상한 부모 만나서 원하던 진로도 잃었고 조기입학 기회도 잃었는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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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윗세대 부경인아는 지금이랑 위상이 다른데
그건 맞는데 엄마에 비하면 낮죠...
근데 저 사람들 부모 진짜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하긴함
인생이란그런거지뭐
님이 얘기하니까 더 우울해짐 시발
10카의논은 대체
저 사람 부모 뭐하는 사람인지 궁금함
뭐 어쩔 수 없지
아시발 자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