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 혼자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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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분계수 존제? 이런건 처음이라서 뽑아야되는 관계식을 못보고 지나친게 많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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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이 나오면 쓰든 안쓰든 무조건 연속조건을 확인하는 연습을 해야 바로 보일거에여
오 맞아요 너무 당연하게 연결되어있다고 생각했음..
g(a+)=g(a) 자체가 핵심이였던..
그거못보고 빙빙돌다 시간날림 ㅅㅂ
너무 당연해서 넘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차함수 넓이 공식으로 대충 극대 극소 차 8만큼 나길래 13기준으로 붙여 넣기 했다가 답 찍어서 푸는 법 밖에 몰라서 우러따

현장에서 틀려서 울었어저는 우극하고 함숫값 같다는거 30분동안 못찾아서 현우진 찾아봄... 그 이후로는 그냥 쭉 풀리더라고요
캬
저는 예전에 정점이랑 극한값이랑 다르면 미분계수 정의에서 무한대가 나오는 걸 알고 있어서 쉽게 풀었어요
24 5모 교육청 22번에 똑같은 문제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그거 변형임
내가 알기로 작년 5모 22번에서 교육청, 평가원 포함 처음으로 나오고 그 사실을 크게 쓰진 않았는데 그때 크게 안 쓴 걸 평가원에서 야무지게 먹은 듯 ㅋㅋ
약간 240522는 문제를 구성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써서 좌극우극 다 틀리게 그려도 문제없다면
이번에 나온 조건은 결정적인 핵심조건이였어서 차이가 있긴 하죠 진짜 야무지게 먹었네 ㅋㅋ
근데 이거 진짜 한번도 기출에 나온 적 없었음? 논리가 왤케 익숙하지
어차피 이게 극한, 연속, 미분개념의 '정의'다 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그런 의미에서 평가원이 '교육청에 나오기도 했고 위의 수2의 핵심이 되는 정의등만 알면 되니까 사교육적이지 않네?!' 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ㅋㅋ
근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이미 알고 있어서 픈 느낌이라.. 정의를 정확히 아는 것과 별개로 이상하다는 걸 캐치하지 못하면 바로 멘붕올 만한 문제네요 ㅋㅋ
차라리 저렇게 짜치게 내기보다는 함수 정의를 먼저 하고 뒤에 조건에 연속을 주어줬으면 어땠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