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만 2.0은 제가 저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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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관련 글이 캐스트에 올라와서, 중요한 글을 하나 쓰려고 합니다.
* 홍보 아닙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국일만 2.0은 제가 저자이며,
오르비에서 그간 올렸던 칼럼 조회수가 350만회를 돌파하고 팔로워도 2위가 되고
이런저런 점을 좋게 봐주셔서 기존 국일만을 냈던 출판사에서 제안을 해당 집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책은 오르비북스와 계약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별다른 글을 쓰지 않았는데,
마침 또 글을 쓰셨길래 씁니다.
내용도 기존 국일만과는 완전히 다르고 제가 올렸던 칼럼 내용을 기반으로 새로 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심찬우 선생님의 강의 내용이나 그런 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저는 사설 인강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퀄리티는 뭐.. 자신합니다만 따로 어필을 하기에는 말씀드렸다시피 여기 소속이 아니다 보니..
남아 있는 것도 오르비 관리자님이 활성화에 기여해달라고 하셔서 가끔 글을 쓰는 거지
도의적으로는 여기서 홍보하기가 좀 그래서 하지는 않겠습니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현재 국일만 2.0 - 코기토 (오르비 인기 칼럼 기반 국어 독학서)
3. 혜윰 모의고사 공동 저자 - 정시기다리는
3은 왜 넣었냐면 어떤 수험 유튜브에서 국일만 2.0의 저자를 범작가 + 코기토 + 정기달로 해놔서 그렇습니다.
이름은 어떻게 된 것이냐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상표권은 명백히 출판사에 있으며 이와 관련해서 재밌는 이야기들을 하고 싶은 게 많은데
언젠가 하게 될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평상시에 관리자님과 교류를 자주 하고 도움도 받았어서, 도의적으로 이 정도만 작성합니다.
범작가님과 저를 혼동하시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글을 썼습니다.
이왕 말 나온 김에 관리자님이 부탁하신 활성화를 위해
도움될 만한 국어 칼럼 모음집이나 올리겠습니다.
수능까지 파이팅입니다.
6모 관련해서 나중에 글을 쓸 수 있으면 써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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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6000명 ㄷㄷ
무슨 상황인지 잘 모르긴 한데
전 늘 코기토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솔직히 이걸 저자 탓하기에는 너무하지 않나
내용이 표절이면 모를까 제목이나 브랜드 같은 경우 대부분 권한 쥐고 있는 건 출판사 사장일 텐데
그러게요 저도 제 이름이 떡하니 나와 있어서 저격인가..? 싶어서
놀란 마음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문학은언제나오나요
오르비에서 문학이 반응은 훨씬 좋았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편집이나 이런저런 점을 고려할 때 정식출판본은 올해 수능직후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ㅠㅠ 만약 원하신다면 9월쯤에 완성되는 가제본을 보내드릴 수는 있을듯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모고 문항 공모는 또 안하시나요??
+) 저번에 공모한 신석정, 역사 그 세트는 6평에 나와버렸으니 다른 작품이나 아예 다른 지문셋으로라도 정기달님께 전달해 보겠습니다.,...
언젠가 할 일이 있지 않을까요..
시즌당 한 지문 정도 받는 거라 자주 하지는 않을 듯하네요
아쉽군요 다음에 또 공모해야겠습니다 ㅋㅋㅋ
바로 예약 구매 완료
아니 근데..18일도착 실화?? ㅠㅠ
아이고.. 감사합니다
좀 늦게 가죠.. 마지막까지 보려고 살짝 기한이 밀린 것 같습니다 ㅠㅠ
퀄리티 신경 쓰느라 그렇다고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상표권 관련 주제 비문학 주제로 넣어주세요 흐흐
공교롭게도 이미 있네요
뭐지..
ㅋㅋㅋㅋㅋ 새 모의고사에 들어가 있어요 몇달 전에 쓴 거
이거 서평단 할까말까 고민했는데ㅋㅋㅋㅋ
아 이게 다른 데서도 보이나 보네요
국어 쪽으로 활동하시는 분으로 기억하는데
말씀 주시면 한권 보내드리겠습니다ㅋㅋㅋㅋ
문학편은 생각 없으신가요?
오르비에서 문학이 반응은 훨씬 좋았어서, 쓰고 있습니다! 다만 편집이나 이런저런 점을 고려할 때 정식출판본은 올해 수능직후에나 나올 것 같습니다 ㅠㅠ 만약 원하신다면 9월쯤에 완성되는 가제본을 보내드릴 수는 있을듯 합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래도 될까요?
쪽지에 메일주소 보내놓을게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책이 빨리 나오면 좋겠습니다. ~!!!
이게 일케 된건가..
원래 이런 커뮤였다 얘들아 6모도 끝났으니 공부 열심히 해
서평단 참여했던 독자입니다! 진짜 국어를 보는 눈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책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럼마다 찾아다니며 읽기 힘든데 책을 내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오늘 구매하겠습니다. 제 아들래미 국어를 일으켜주신 코기토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