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 언매] 2025 수능 국어 1등급이 이번 언매를 바라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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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독학으로 수능 국어를 공부해 작년 수능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해 1등급을 받은 _MIN_(민)이라고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모의고사 검토진도 하고, 과외도 하고, 뭐... 나름대로 국어로 벌어먹는(?) 사람이기는 합니다.
이번 언매가 어려웠다길래, 언매만 발췌해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확실히 난이도가 있긴 했는데, 매체는 괜찮았고 언어에서 약간 꼬였었습니다.
각설하고, 문제로 들어가보겠습니다. :)
35번

저는 이 문제를 소거법으로 풀었습니다.
①은 보자마자 언매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소거할 수 있고, ②는 1문단에서 반례를 찾을 수 있고, ③은 1문단 마지막에서 ''ㄹ' 탈락이 일어날 때의 결과는 표기에 반영된다.'고 적혀있을 뿐만 아니라 바로 소거할 수 있었어야 합니다.
⑤는 '이르러'에서 어간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쉽게 소거할 수 있고요.
답은 ④입니다.
36번

이 문제는 한 번 훑고 바로 ② 선택하기는 했는데, 검토하자면 활용 사례처럼 직접 '꼬 + 아서 → 꽈서'처럼 직접 해본다면 쉽게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어울리-'가 어근이지 '어울리리'가 어근인 게 아니니까요.
답은 ②입니다.
37번

제 기준 제일 시간 많이 잡아먹었던 문제입니다... ㅎ
실제로 현재 EBSi 기준 오답률도 제일 높더라고요.
제시 문장에 피동사, 안긴 문장, 본용언&보조 용언 표시해놓고 확인하면 됩니다.
⑤에서 '보여' 때문에 ㉠이 실현되어버려 답은 ⑤입니다.
38번

밑줄 친 단어를 주어로 해서 문장을 만들어보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② 같은 경우 '사건이 박물관에서 일어났다'처럼 말이죠.
쉬운 문제였고, 답은 ①입니다.
39번

규칙에 따라 각 단어가 무슨 형태와 결합할 수 있는지 확인한 후, 옆에 적어서 비교하면 되는 문제였습니다.
시간만 쓰면 되지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고, 답은 ③입니다.
40번

매체의 시작입니다.
애초에 '자동 저장됨을 알려 주는 표지'가 존재하지 않죠.
답은 ⑤입니다.
41번

처음 보고 약간 화작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문에서 재균과 채현이 동일하게 이해한 내용을 말하자 소민이 '그래'라며 동의하고 있죠.
답은 ①입니다.
42번

준모가 딱히 모둠 활동 기록 방법을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염려를 표시한 것뿐이죠.
답은 ④입니다.
43번

'독서하고 토론하고'가 '독서하고 대화하고'로 수정된 이유는 활동 기간을 고려해서가 아닙니다.
이 문제가 의외로 오답률이 높더라고요...
선지만 봐도 슥 풀 수 있을 정도의 문제입니다.
꼼꼼하게 봐야 해요!
답은 ①입니다.
44번

'지현'은 신입 부원 모집 기준에 대한 의견을 묻고 있지 않습니다.
슥 훑어 보고 답 찍고 넘어가면 됩니다.
답은 ④입니다.
45번

보기에 있는 이름이랑 (나) 지문에 있는 댓글의 이름들을 번갈아가면서 읽으면 효율적으로 풀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정민'은 봉사할 장소들을 구별하여 나타내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지 않았으니, 답은 ②입니다.
총평
시간은 좀 잡아먹힐 수 있는데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았던 듯합니다.
특히 매체는 세세한 부분에서 정오답이 갈리니 주의해야 합니다.
다들 시험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 칼럼이라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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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매에서 30분 쓰고 나머지 2문제는 시간 없어서 찍었는데 화작런 하는 게 맞을까요? 언어에도 평소보단 많이 시간 쓰긴 했는데 매체에서 완전히 멘탈이 털렸어요. 매체 기출, N제만 돌리면 극복 가능할까요?
이번 매체가 약간 화작 느낌이 강한 매체였다고 생각해서 매체가 안 맞았다고 화작런은 비추천하는 입장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한 번 풀 때 꼼꼼히! 푸셔야 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언매 끝까지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