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받습니다 + 국어 공통 최초 손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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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 comment와 함께 해설도 써볼게요
한시간정도 걸렸고 틀린거나 애매했던 것은 없습니다
좀 심하게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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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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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문제 처음보자마자 속함수의 그래프가 점근선 y= 0과 y= 2를 갖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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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8 7
시험장에서 이렇게 풀었는데 풀이 어떤지 피드백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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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긴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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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시즌이라 시대라이브 들을라하는데 22,28,29,30 틀이면 누구 추천하시나요?
언매에서 시간 너무 날려먹었는데 어떻게 줄여야 헐지 모르겠습니다. 언매 지문 안 읽고 발췌독 하는데 지문 읽는거 대비 뭐가 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언매 지문형은 그냥 비문학이라고 생각하시는편이
아이고 제가 언매라고 해버렸네요ㅠㅠ 매체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매체는 발췌독 ㄱㄱ
제가 평소에 소설류는 잘 읽는 편인데 가나다로 나오는 고전시/현대시에서는 심하면 10분까지 날려먹습니다. 이걸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적으로는 출제경향상 비문학이 어렵게 안나와서
차라리 비문학에서 시간줄이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독서론 빼고 저정도난이도면 한 20분~23분정도에는 컷하시는게
감사합니다!
이원준 존나 어려워서 못받아들이고있는데 어떡함
걍 이걸로 읽으니까 글이 ㅈㄴ튕겨서 도저히 못읽겠음 그읽그풀에 너무익숙해져서
도구를 능숙하게 쓰기 위해서는
원래 시간이 필요한 법이에요
걍 참고 먹어봐요?
오히려 문제가 안풀려서 너무 무서움 감 오히려 잃고 망할까봐....
네 일단 킵시발킵고잉
22~26번 유형 잘푸는법 있을까요? 오늘 여기서 문학 다틀려서
1. 연계공부
2. 수필은 그냥 비문학이라고 생각하세요
32번에 5번 선지 경외감이 틀린 게 아니라
정서적 거리가 멀어지는 상황이 틀린 것 아닌가요?
네 그것도 맞아요
경외감도 틀린 이유는
경외감은 두려움을 전제하는데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이 아니라서
넵 감사합니다
첨언드리자면 정서적 거리감도 근거가 맞긴한데
제가 느끼기로는 경외감이 더 확실하다고 느꼈어요
25,26 년도 6월 연속으로 과학 기술지문이 화학이 나왔는데 소감이 어떠신가여
화학 재미없음
고전시가 동유가 A대목같은거는 어떻게 독해해야 할까요..??
공간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인 만큼
상황 자체를 직접 그려보거나 생각해 보면 좋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체가 누구인지를 잘 보셔야 해요
감사합니다 주체에 집중해서 다시 읽어볼게요
너무 서술어에만 집중하고 전체적 상황 이해를 못한듯
24번 문제때문에 그러시는거죠?
네.. 고전시가 시간이 없어서 끝나고 다시 풀었는데 24는 다시 풀어서도 틀렸어서요
4번 선지가 정답인 이유는 주체때문에 그래요
주어가 틀렸습니다
독서론이나 화작같은건 다 읽고 푸시나요? 아니면 문단으로 끊고 발췌해서 푸나요?
화작은 안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고
독서론은 그냥 비문학처럼 풉니다
발췌는 매체
예전에 쓰신글 봤었는데 문단별로 끊고 선지로 가시는거죠?
네 근데 그게 발췌독을 한다는건 아니에요
다 읽어야 합니다
1문단 읽고 선지로 > 2문단 읽고 선지 >3문단 읽고 선지 이렇게하는거죵?
네 맞습니다!
이정도 난이도, 연계율로 계속 출제되더라도 릿밋딧을 계속 봐줘야 할까요? 아니면 수특수완+사설로 연계에 대비하는 게 나을까요?
미래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릿밋딧을 보는것은 중요합니다.
사설은 굳이?
문학은 어떻게 하시나요? 수필과 소설은 비문학처럼 문단별로 하시나요? 아니면 이해를 요구하진않으니 다 읽고 문제로? or 2문단씩? 읽나요??
고전시가나 현대시는 다 읽고 푸는거죠?
질문이 너무길어졌네요ㅠ
수필 소설은 그냥 비문학처럼 하고
고전시가 현대시는 연계공부로 시간단축을 노립니다
+) 현대시는 문제 보고 지문 다시 돌아가서 보고 왔다갔다 해요
추가로 엄청 실력이 높으신거같은데 비문학읽을때 2~3문단 씩 읽고 선지로가는건 별로인가요?? 비문학을
이번에는 그렇게 하긴 했어요 사실
너무 쉬워서
유동적으로 하시면 됩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집착하시는건 별로에요
감사합니다!
혹시 비문학,문학, 선택과목 시간 배분좀 알려주실수있나요? 80분 쓴다 가정하셨을때.. 그리고 소설을 어디까지 읽는건지 가늠이 잘안가네요.. 비문학은 딱 내가 소화되는 부분까지 읽으면 되는데 소설은 뭔가 그 경계가 애매해서요. 읽을땐 다 잘읽히는데 정작 문제푸는 부분에선 지문으로 왔다갔다해야돼서..
1. 왔다갔다는 나쁜전략이 아닙니다.
2. 시간배분은 저 수능칠때는
독서론+언매 20분
현대소설 고전소설
비문학
남은 문학세트 2개
아리까리한 문제들 다시 보기, 넘어간 문제들
이 순서대로만 했고, 딱히 시간을 정하진 않았어요
소설도 쟁점잡고 구조파악하시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저 진짜 죄송한데 비문학, 문학 손가락걸기 지양 하는편이신가요? 원래 안하시는건지 보여주는 풀이라 다 판단하신건지, 아니면 시간 넉넉해서 다 보고 판단하는건지 궁금해서요. 선생님 풀이를 할려면 손가락 안거는게 나은건가요?? ㄹㅇ찐 마지막 질문이에요..
이 난이도에선 손가락걸기 할거같습니다
다만 손풀이 올리려고 일부러 다 판단한건 있어요
평소 풀던 이감보다 훨 쉬웠는데 점수는 84점으로 더 떨어졌네요ㅠ
피드백을 해보니 근거없이 답을 지워버린다던가 선지를 제대로 읽지 않았는데
아마도 무의식적으로 시간을 단축시키는데 집중하다보니 정확도가 떨어진거같아요
시험장에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푸시는지 궁금합니다
철저하게 문제풀이 위주로 접근하시면 좋은데
혹시 틀린 문제가 뭐뭐 있으신가요?
비문학 보기세개, 16번 그리고 문학하나(20)랑 화작하나 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