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인 [1303934]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6-03 21:22:54
조회수 1,435

이준석 정치생명 안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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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뭔가 혐오정치는 어느정도 먹힌다는 메세지가 던져진거 같음.


7.7프로의 지지율은


그가 젓가락발언에도 정치적으로 퇴출되지 아니했다는 것과 동시에

유권자의 7.7프로가 '젓가락발언'을 암묵적으로 용납한 것임


이건 2000년대 초반 분위기랑 비교하면 많이 달라졌다는게 본인 생각임.


결론 이성과 공정의 부분적 좌절, 광기와 낭만의 부분적 승리


그럼에도 향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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