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당일 과도한 예열은 오히려 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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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평 전날에 매번 올리는 글인데
인간의 인지자원은, 그니까 집중력과 신경을 쏟을 수 있는 범위는 명확하게 한계가 존재함
간단히 정리된 단권화 노트나 가벼운 자료 등은 ㄱㅊ
그런데 국어의 경우, 처음 푸는 지문이나 머리를 복잡하게 굴려야 하는 무언가는
하루에 할당된 인지자원 일부를 깎아버리는 행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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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풀었으면 아무 생각 없었을듯 28 30 맞히고 88받은 나 자신한테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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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도 그렇고 군대도 그렇고 개씨발 이게바로 헬조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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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은 절대 제가 틀려서 넣은게 아닙니다 저게 생2 사상 최악의 킬러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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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국어 높2 1
높2가 ebs 연계 공부 안하고 수능 보면 몇등급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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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강제 화작러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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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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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언매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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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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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적3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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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공통을 정보량 폭탄으로 내서 시간을 존나 끌어 그리고 언매에 24수능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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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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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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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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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알파를 3이라고 운좋게 찾아서 금방 풀었긴한데 안그랬으면 시간 오래 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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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윤구 호감인점 1
말을 시니컬 우진이처럼 해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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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윽..ㅜㅜ 그때 기하 하고 싶엇는데
진짜 맞말인데 본인 작수 국어전에
독서 2지문
독서론 1지문
24 화작 전체
문학 연계 간단하게 읽기
했다가 시험 시작도 전에 머리 개털려서 국어때 힘들엇음
ㅇㅈ 그래서 난 독서론하고 매체로 예열함
국어 기출 들고가면됨 인지자원을 아끼면서 예열이 가능함
난 그래서 예열 절대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