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세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도 소중한 한표
2025-06-03 13:43:26 원문 2025-06-03 12:52 조회수 1,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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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최고령 유권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옥천군 청산면 다목적회관을 찾은 이용금 할머니(121)는 큰딸 설윤자 씨의 부축을 받아 투표소를 찾았다.
이 할머니는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 때처럼 평소 애착이 있는 분홍색 스웨터를 입고 투표에 나섰다. 할머니의 주민등록 나이는 121세다. 러일전쟁이 발발했던 1904년생이다.
딸 설 씨는 “일제강점기 당시 어머니 호적이 잘못 등재됐지만 고치지 못하고 지금까지 살아오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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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04년생 ㅋㅋㅋㅋ04 ㄷㄷ
루트씌워도 두자리수네
ㅋㅋㅋㅋㅋㅋ 아
저랑 세기동갑이시네ㄷㄷ
팀 04 투표 출전!
나이 차가 정확히 한 세기네 ㄷㄷ
예?
와 러일전쟁 ㄷㄷ
ㄷㄷㄷㄷ
와 유년기에 한일병합부터 다 겪으신 분이네
근데 121세 실제론 아니실듯. 옆에 계신분이 따님이라는데 많아도 70중반처럼 보임
진정한 04공사의 왕 충청 [이용금] 일제강점기 시대에서 살아남았다는건 강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