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한의사 치과의사 인식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10490
여자 한의사 치과의사 인식 어떤가요?
반수 할말을 고민중이라..
지금은 인설약 다니는 중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진학사 6/5/6(5.9) 칸 대학 갈수있을까요 0 1
이렇게 쓸 것 같구요, 가군 광운대 전자융합 나군 인하대 컴공 다군 인하대 인공지능...
-
이정도면 발뻗잠임? 1 0
나너무무서워
-
가군 - 6칸 추합 / 모집 정원 6명 / 실지원 44명 중 7등 / 작년 7명...
-
설대식 394 질문입니다 ㅠㅠ 2 0
저는 고려대나 연세대 경영/고경,연경 서강대 경영 성대 글경 이렇게 쓸...
-
과외준비 끝 2 0
논리 영어를 마구마구 가르치기 서울가면 국어과외를 해보고 싶어요
-
공대기준
-
연대 낮과 추천좀 2 0
신학 독문, 중문 사학, 교육, 심리 위에부터 합격 확률임 점점 내려감 ㅜㅜ 재수라...
-
수학으로만 대학가기 ㄱㄴ? 9 3
아 영어까지만.. 나머지는 읍읍,,
-
오늘 업데이트 몇시에 2 0
되었나요?
-
재수 명지대 0 0
진학사 4칸뜨고 텔그 50초반임 백명정도뽑는대형관데넣어볼만하나요ㅠㅠ
-
ㅇㄱㅈㅉㅇㅇ? 10 2
-
합격한다고 봐도 되나요? 그전까진 4칸 불합이었는데 표본 좀 들어오니깐 5칸이 되네요
-
근데 수학기출 강의 3 0
강의만보고 해설지는 안봐도 괜찮음?
-
정시 5등급 0 0
진학사 사는거 추천하나요?
-
이기고 지니 졌잘싸는 없니 다 개소리다 12 10
장부지사 개관사정 장부의 일은 관을 덮고 나서야 정해지는 법이다 지금의 환희가...
-
다군에 쓸 대학이 없음 9 0
고대 6칸추합 설대 5칸 최초합인데 서강자전 곧 4칸예정 성글경 3칸 한양대...
-
여대에서 남자 받게 해주면 3 5
군대에서 여자받게 해줄게 ㅇㅇ (징집)
-
아니네 8 0
26번이랑ㅋㅋ 29번 틀렷구나 기억이 잘못되버린,,
-
미친국어 이분 뭐하는사람임 2 5
소속 플랫폼 기준이라는데 어디 소속인거임 나도 내 소속에서는 공부1티언데 (우리집...
-
설자전=> 설컴발사대임m 4 0
보통 자전형님들 어디가심
-
취업 고려했을 때 어디가 나을까요 성신은 컴공쪽일 거 같아요
-
Sejong University has also reached its limit...
-
님들 이거 어케보심 4 0
소수과라 그런가 정신 나가겠네 진짜
-
칸수 464 3 0
성대 자연계 경희 기계 중앙 소프트 이렇게하려고하는데 4칸 둘다 떨어질지.. 성대랑...
-
흠 4 0
이름너무길어
-
서성한 학벌로 손해볼 게 많나 8 0
로스쿨하고 대기업 취업? 또 뭐가 있지
-
그래도 2점대 초반이면 낫배드지 이러는중
-
0칸은 스나로 오르비에서 배움
-
경춘선 오르비해라! 0 1
넵넵넵
-
ㅇㅇ..
-
16명뽑는과에 최초합을 9명밖에 안주는데 여기서 더들어온다는 말일까요?
-
연대 낙지 0 0
왜 컷 자꾸 내려가지 연세대 고려대 칸수 채연 냥대 재수 표본분석 고속
-
4호선 오르비꺼라 5 0
넵
-
8칸,9칸이 떨어진적도 있나요? 소수과말고요 34명뽑습니다 5 0
ㅈㄱㄴ 수능 정시 수시 현역 서연고 sky 스카이 서성한 성한서 성서한 한성서...
-
진학사 칸수 볼때 2 0
오늘을 보통 마지막으로 보고 쓰나요? 아니면 화요일 최종을 보고 쓰나요 제가 넣은...
-
노베여서 김동욱 아니면 전형태 들을껀데 누가 더 괜찮은가요? 그냥 한 선생님만 쭉 가려고 하는데
-
이거 될까요 0 0
11명 뽑아요
-
아 잘잣다 4 0
굿모닝!!!!!입니다
-
전남대 화학 충남대 생화학 0 0
대전사람이면 닥충인가요!? 전남대는 안정인데 충대가 추합권이라 불안하네요 ㅠㅠ
-
이대 자전(호크마)이랑 한양대 문사철이나 사회학과 같은거 다 6-7칸 떠서 최초합...
-
아무리 생각해도 10 1
작수때 미적 공부 많이 못하고 수능장 들어갓는데 선택과목 2틀함 28,30 이건...
-
중등수학 노베인 고2인데 0 0
동생이 내년에 고2되는데 중딩때 놀아서 이차함수 그래프도 못그리고 이차 인수분해도...
-
경희대 공대vs서강대 어문 1 0
경희대 공대 자유전공이랑 서강대 어문 붙으면 어디 가실건가요? 서강 어문 가면 공대...
-
스나이핑 펑크 0 0
작년에도 펑크 터졌고 올해 스나 묻는 사람들 많은거보니까 ㄹㅇ 연고대 펑크 안날거같음
-
진학사 오늘 업뎃 2 0
완료 됐나요??
-
다군에 상향쓰는행동 0 0
다군이 상향은 미친짓인가요? 가군에 안전빵있긴합니다
-
진짜 전주 시발 뭐가없네 16 5
문화생활이 역시 서울이아닌곳은 확실히 부족해 서울 자주 가야겠다
-
칸수야떨어지지마제발 0 0
영차영차
-
둘 다 붙으면 어디 가는게맞나요? 건동홍 고려 칸수 연세대 자과 과외 아주 중앙 한약학과
-
학점 3.5 이상 나오려면 고3 때에 비해 어느 정도로 공부해야 할까요?
걍 다니는거 추천
여대 생활 안 맞는데도 걍 다니는게 나을까요? ㅜ
인식이고 뭐고 한의사, 치과의사 몸 갈림...
남자들도 힘든데 여자 한의, 치의들은 진짜 남편 잘 만나서 그만둘 생각 밖에 안함..
약대도 편한 건 아닌데 전문직 중에선 가장 로딩 적고 임상 공부량 적은 건 팩트라 그냥 남는 거 추천
아 진짜요?? 의대가 목표긴한데 ㅜㅜ 걍 남고 빨리 졸업하는게 나으려나요..
계십쇼
의대를 원하긴하는데 그래도 스테이하는게 최선이련ㅏ요..?
여자면 스테이
왜 여대를 왓지 ㅜㅜ
여자 한의사 아는 애들은 위에 형님이 말씀하신거처럼 결혼잘해서 그만두고 싶다는 사람 많았음
아 그건 또 싫은데.. 걍 돈이 많이 벌고 싶은거라..
의대 가거나 돈 많이 버는 남편을 만나거나
남편 만나기도 인설약이 훨 낫습니다
할거면 의대목표로 하고 아니면 스테이...
의대목표로 하되 혹시나 의대 점수가 안 나온다면 치한을 갈 수도 있을텐데.. 치한을 갈 때는 어떤가 궁금해서 ㅜㅜ
여자한의사 단점
1. 잘 안뽑아줌 뽑아줘도 남한에 비해 돈 못받음 (당연한거임 몸을 갈아넣는 직종임)
2. 취직 후 육아휴가같은거 보장 안됨 (그냥 좃소라 보면 됨)
걍 그럼 약대에 남는게 정배인건가?
님이 의치 가고싶으면 하는데 의치가 안됐다 해서 한의(특히 지방한) 으로 옮기는건 비추
애초에 지방한 버리고 온거긴한데, 의치 안 되도 옮길 생각은 있었는데 많이 별론가보네요 ㅜㅜ
여자가 인설약에서 지방한으로? 저라면 절대 안해요 그 반대는 해도
대학생활 노잼이라도 그냥 버티는게 낫나요..?
인식면에선 한의사가 약사보다 우위에 있는 건 맞음... 로컬 나와보면 알게 되는데 약사는 성적대에 비해서 인식이 되게 별로임.. 커뮤 인식 말고 현실 인식. 커뮤에선 성적대가 좋다보니 그래도 괜찮은데...
로컬에선 환자들이 그냥 의사 시키는 거 하는 직종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분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 약국에서 환자들이 좀 무시하고 말싸움 하는 경우가 의치한에 비해 많음..
특히 대부분은 처방전 받고 어쩌 저쩌고 30분 뒤에 드세요 하는 몇 십초 정도의 대화 밖에 안 하는데 오히려 이건 장점임. 임상 공부 계속 해야하는 의치한에 비해 로컬에선 공부량 압도적으로 적음... 아니 거의 없다시피 함 솔직히. 약사들은 이걸 숨기고 연구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아냐며 발작하지만 그건 연구원이고.. 임상약사들은 진짜 거의 공부 안 해도 됨. 그래서 워라밸이 좋은 거임.
페이 한의사의 경우 페이 약사들보다 시급으로 따졌을 때 인센 까지 합하면 보통 1.7배 정도 받는 거 같긴 함. 근데 그건 표면적인 시급이고.. 한의사 애들은 퇴근하고 인강 듣고 주말에 스터디라고 학회다니고 초기에는 자기 시간 거의 없음. 그런 거 까지 시급에 다 녹인다면 솔직히 약사랑 한의사랑 페이 차이 없는 거임.
그리고 위에 한의대생인지 뭔지 여한의사는 돈 적게 준댔는데 그건 개소리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손해 보기 싫어하는 여자들 특성상 폭동 일어남. 일하는 만큼 가져가는 거임.
여한의사도 남자만큼 일하면 똑같이 가져감. 근데 대부분 몸이 힘들어서 주 3-4일 정도만 일하는 거 같음. 그래서 통계상 남자가 좀 더 많이 가져가는 것처럼 보이는 거임. 근데 차별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님.
비급여 잘내고 풀타임 뛰는 여한의사는 당연히 남자보다 많이 가져가지만 여자들이 그런 삶 자체를 원하지 않음.
여자한의사들이 힘들어서 잘 그만두기도 하고, 육아, 임신 문제 때문에도 잘 그만두기도 해서 몸갈리는 업장 한해서는 남자가 취업 선호되는 건 맞음.
약사 문제는 몇몇 진상들이 무슨 박카스 가격 몇 백원 가지고도 시비 터는 사람 있을 정도니 자괴감 엄청 올 때도 있고 전문성 펼치기 힘들다는 게 있는데 이것만 빼면 워라밸 최강이고 취집도 아주 좋음. 근데 타 전문직에 비해 편하다는 거고 계속 서 있어야해서 다리 아프고 그냥 편하게 돈 벌기 느낌은 아님.
자존심 강한 타입이라 자기가 돈 많이 벌고 싶다 그러면 약사는 엄청 후회할 직업인데 여자로서의 이점을 왜 포기하는지 잘 이해는 안 가네.. 요즘 같은 워라밸 추구 세상에서.
지금은 기말 준비하기 싫은게 젤 큰 것 같고
1. 여대 생활이 안 맞음 (공부만 함 학점 경쟁이 너무 치열, 그냥 재미없음, 축제도 재미없음, 너무 단체과임)
2. 페이가 생각보다 작음 돈을 많이 벌고 싶은데 근데 그렇다고 취집은 원하지 않음
3. 의사에 대한 갈망?
이런게 있는 것 같아요
저랑 완전 똑같은 상황이시고 먼가 동기 같은데ㅋㅋㅋ
저는 반수하려고요 6년 못 견딜 거 같아요ㅠㅠ
혹시 이호ㅏ여댜신가요 ㅜㅜ
넴ㅋㅋ
혹시 쪽지 봐주실 수 잇나요??
넹
1학년신가요
네 ㅜㅜ
한번에 가셨나요? 재수하셨나요
누구는 약도 부럽습니다..
혐역엔 지방약 재수때 인설약이엇어요 ㅜㅜ
전 여대랑 안 맞는 것 같아서 ㅜㅜ
1. 약대 학점 잘받을 이유가 전혀 없음. 면허따면 땡
2. 돈이 목적이라면 의대 가야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3. 과생활은 그냥 적당히 하고 개인생활 즐기는것 충분히 가능.
너무 수동적인 직업이라고 생각들면 어떤가요? 좀더 능동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요
전문직이 능동적이다 = 책임질일이 많다. 로딩이 많아 몸이 피곤하다.
굳이 좋은가 싶습니다.
약사면허는 재력에 따라 파워가 달라지는데
집에서 5억 7억이상 지원해서 약국을 목좋은데 차려줄 수 있다
- 의사 싸대기 때리기 가능
집에서 지원해줄돈이 전혀없고 자수성가 해야한다.
- 그냥 고용안정성 매우높은 대기업이랑 비슷한 정도
- 근데 이정도만 해도 상타치
치대가서 보존과같이 페닥 수요 많은 과 수련하고 의사나 치과의사 남편 만나서 주 3일 정도 페닥하는것도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