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과외 모집] 화요일 저녁 팀수업 모집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307374
안녕하세요. 한달뒤는입니다.
화요일 저녁시간 팀수업을 새로 개설하게 되어 학생을 모집하려 합니다.
(18:00 - 21:00)
수업은 사당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이나 내일 오후 중으로 독서는 결국 ‘정보량 싸움' 칼럼(https://orbi.kr/00073061801)의 후속 칼럼을 해설영상으로 찍어 올리려 합니다.
수업 방식이 궁금하신 분들은 그 영상을 참고해보시고 연락을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부탁드립니다.
[과외 모집] https://tutor.orbi.kr/teacher/56574
+ 연락주실때 오르비에서 보고 연락주셨다고 말씀해주세요.
0. 당부 사항
이 수업은 여러분이 익숙하게 해온 글 읽기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고의 틀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 참여하는 학생의 몰입과 성실한 참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과제는 단순히 형식을 갖추는 것을 넘어, 깊이 있는 사고와 진지한 고민을 요구합니다. 반드시 성실하게 임해 주세요.
또한 지각은 절대 금지입니다. 수업의 흐름과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이는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약속입니다.
수업과 과제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수업은 '공부했고 발전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 것보다 어떻게든 학생의 문제점을 찾아내기 위해 계속해서 고통스러운 상황을 제시할 것입니다.
하지만 학생들이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저희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왜 저와 학생의 사고과정이 달랐는지, 어떤 근거를 통해 제가 그런 생각들을 했는지 계속 설명해드릴 것이고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있을 필연성'을 느끼게 해드리겠습니다.
수업만으로 그 간극이 메워지지 않았다면 계속 저희를 귀찮게 해주세요.
보충 수업이든 개별 피드백이든, 포기하지 않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학생
저희는 여러분이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에 걸맞은 몰입과 각오를 가진 학생들만이 연락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수강대상
2026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 5등급 이상의 학생이 수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번 개설 수업의 주요 타겟 성적대는 3-4등급 정도의 학생입니다.
2. 수업 특징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2회 이상 받은 강사 두 명이 각자 더 잘하고, 자신있는 파트의 수업을 맡습니다.
각자의 파트에 대해 틀린적이 없는 단단한 방법론을 확보하고, 상호 검증을 통해 다양한 시각까지 담아 수업을 준비합니다.
또한 강사가 편하게 말하는 것과 현장에서 학생이 '처음 보는 지문과 문제'를 볼때 느끼는 느낌은 전혀 다르다고 생각하기에, 현장 응시를 주기적으로 하며 성적인증을 하고, 학생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습니다.(두 명 모두 2025 수능 백분위 100)
저희는 모두 수능 국어 성적 백분위 100 (상위 0.xx%) 및 수능 원점수 100 , 평가원 모의고사 원점수 100점의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국어국문학을 전공함으로써 수능국어에 있어 필요한 모든 안목을 강의에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 2025 리트 표준점수 143+
3. 강사 소개
저희는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던 학생이 아니었습니다. 성적을 올리고자 혼자 공부도 해보고, 유명하다는 과외도 수강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과외를 받으며 느낀점은 대부분의 과외 선생님은 학생의 생각을 몰라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당연하다고 하는 선생님의 설명이 저에겐 당연하지 않았고, 국어 실력이 는다는 느낌보단 ‘나는 이런것도 모르는구나 ’와 같은 자괴감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다릅니다. 직접 7등급에서 등급 하나하나를 올린 선생님이 있고, 수능을 현장에서 여러번 보았기에 학생이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힘들어하는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당연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문제든 학생의 입장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그에 대한 설명을 제시합니다.
( 학생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기 위해 매번 9월 모의고사or 수능을 현장응시합니다)
3.1. 독서, 언어와 매체 담당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서울대 언어학과 (국어국문 부전공)
상지대 한의예과 중퇴
2025 수능 국어 백분위 100
2025 법학적성시험 표준점수 143+
2022 수능 국어 백분위 100
2021 수능 국어 백분위 98
2020 수능 국어 백분위 99
現) 혜윰모의고사 검토진
前) 시대인재 재수종합 국어 Teaching assistant
비문학 담당 선생님은 국어 자체는 잘하던 학생이였습니다. 국어 시험은 최하 2등급이 나왔고, 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 한 이후에는 고정 1등급의 성적을 받아왔습니다. 실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학생들을 가르치고 다양한 모의고사들을 검토하였습니다. 불수능이였던 2022 수능에서 백분위 100을 받았으며, 자신의 재능과 학생들을 만나며 축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체교재를 제작하여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법학적성시험에서도 수능 국어에 대한 분석만을 가지고 서울대학교 로스쿨 진학가능권의 고득점을 기록하며 분석력을 입증했습니다.
사후적인 풀이가 아닌 수업을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2025수능 현장응시 국어 언어와 매체 원점수 98점(백분위 100)
3.2. 문학, 화법과 작문 담당
[팀원 소개와 성적] https://orbi.kr/00072472503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2025 수능 국어 원점수 100
2021 수능 국어 백분위 100
現) 시대인재 재수종합 국어 Teaching Assistant
前) 잇올 스파르타 국어과 강사
前) 상상국어연구소 상상모의고사 검토원
문학 담당선생님은 최하위권에서 성적을 올렸습니다. (이는 소개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적을 올리는 과정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5번의 수능 끝에 수능 국어 백분위 100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성적을 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사교육에 종사하며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왔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과정에서 누적된 데이터로 자체 교재를 제작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1년에 수백명의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매년 평가원 모의고사 응시를 하고 백분위 99이상의 성적을 받고 있습니다.( 2022 9월 원점수 100, 2023 9월 백분위 99, 2024 9월 백분위 99 ) + 2025수능 현장응시 국어 언어와 매체 원점수 100점
4. 수업 커리큘럼
공통과목의 경우 전체 수업 커리큘럼을 자체교재를 통해 수업합니다.
과제물의 경우 6월 이후 과제는 자체 교재로 부여하고 있습니다.(리트, 사관, 교육청 선별, 기출 선별 + 해설)
5. 수업의 목표
학생이 수능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것만 가르칩니다.
왜 학생들은 수능 국어에서 1등급이상의 성적을 받는 것을 어려워할까요?
이는 인생에서 단 한번 뿐인중요한 시험이라는 압박감으로 인한 ‘현장감’ 때문입니다.
저희 국어팀은 각각 수능을 현장에서 5번 응시하였으며 평가원 모의고사 역시 수차례 응시하였습니다.
매번 현장감을 느끼며 다양한 대응 메뉴얼을 제작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6. 수업 외 관리
저희 국어팀은 단순히 학생에게 지식만 전달하지 않습니다.
학생들의 계획을 점검해주고, 생활 패턴의 형성을 도와주며 여러가지 학습 관련 조언을 하며 학생들을 케어합니다.
단순히 선생님-학생의 관계가 아닌 수험생활의 동반자 느낌으로 수능까지 함께하게됩니다.
시행착오와 실패는 저희 국어팀이 이미 모두 겪었습니다.
학생은 실패의 요인, 시행착오를 덜어낸 최상의 학습법으로 공부만 하시면 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엔 2찍 올해는 1찍
-
시발 30을 풀고 29를시발실수를ㄴㅇㅁㄴㅋㅇㅌㅊㄿ...
-
걍 갑자기 13번 ㄱㄴㄷ 22~23 시즌 급으로 내고 14번 빈칸 수열 예전 유형...
-
유기해서 잘 모르겠음..
-
알려주실 지구황님.. 찾습니다
-
박스는 몰겠고 ㄱㄴㄷ는 수능까지 가져갈 수도 있을거 같은데 0
사설에서 좆같은 수2 ㄱㄴㄷ 또 낼 거 같아서 벌써 귀찮다
-
롤할사람? 0
진지함
-
고1 6모 1
고1 6모 이제 상대평가인가요..?ㅠㅠㅠㅠㅠㅠ 제발 알려주세요 애간장 탑니다 ㅠㅠㅠ...
-
언매 3 미적2 영어1 물리3 지구2 하 열심히 하면..서성한 가능할까요?? 미적...
-
그러면제가수능에짱깨지문내는거까진봐드릴게요제발이딴개병신같이애미쳐터진좆반고교사호소인새끼들...
-
미적하지마
-
역시 대우진 0
확통 해설이 먼저 올라온 것을 보니 이제 미적따윈 버리고 대세인 확통 열차를 탑승했구나
-
수학의 경향성 10
11번 갑자기 ㄱㄴㄷ???? 근데 넘 쉬움 20번 갑자기 박스형 문제 그런데 이것도...
-
오늘 6모치고 온 재수생이고 사탐런치려고 합니다. 외우는거 싫어해서 경제하려고...
-
독서, 문학 - 기본기 강의 한 번 더 들어야겠음. 진짜 존나 많이 부족함 언매 -...
-
심심해서 태블릿에 끄적끄적 풀어보았네요... 작년보단 문제퀄은 좋아진듯한데 그래도...
-
국어 3컷->고정1등급 13
나같은 사람있나 22, 23때는 항상 3,4등급이었는데 갑자기 98,...
-
다른 과목도 그런데 특히 수학은 ‘그 킬러 문항 카르텔 배제‘ 보도 이후로 평가원...
-
머라 말해야할까
-
존나 자만해있었는데 벌레라는걸 깨닫는시험 의반형님들이 술마시면서 본거보다 못보니까 하 현타존나옴
-
원래 항상 줄바꿈 어절단위로 하는데 "암모 // 니아" 이렇게 끊긴게 발견됨. 왜이런지는 몰루
-
6모 현역 4
동아시아사 26점 맞앗는데 튈까요?
-
와 등급컷 ㄷㄷ 0
현역들 많이 잘하는구나...재수생이 많은건가? ㅋㅋ;; 6월치고 국어 1,2컷이...
-
일단 나부터 ㅋㅋㅋㅋ
-
6평 표본 감안했을때..
-
국어 - 마닳(또는 빨더텅) 1회분 + 나기출 언매 15~20문제 수학 - 기출...
-
ㅈㄱㄴ
-
개념 정확히 모르는 애들 거르기 좋은 문제
-
6모 2
ㅈㄱㄴ
-
내가 아는 허수가 아니야
-
제발요진짜로 8
작수 언미사문지구 55355 정법은 쌩노베로 봤습니다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
5모 언매 96 수학 84 영어 91 물1 25 생1 39였는데 6모 언매 88...
-
한지 하지말고 생윤으로 가는게 나으려나
-
현재 10명!! 빨리 들오세요...
-
주변에 기만자들 밖에 없네 ㅅㅂ
-
4점차면 이득인거겟지.. 22번만 걍 안정적으로 맞을 수 잇으면 이게 맞는...
-
도대체 황들은 어케 슥슥풀지
-
검토 먼저하고 30번푸는데 끝나자마자 계산틀린거 발견견함 검토해서 고친거 하나도...
-
오르비 제일가는 허수, 허수최저파이터입니다. 놀라지마세요… 전 ㄹㅇ...
-
많이 푸는게 답일까요 시간때문애 독서 보기문제를 건드리지도 못 하는거 같아요
-
미소녀되고싶다 4
특이점이 오면 나도..
-
영어 보니까 0
평년 2등급 누적비 = 6평 1등급 누적비 (약 15%) 평년 1등급 누적비 =...
-
점수는 잘 나오고 사문은 공부할 때, 풀 때 이미 50점상상 하다가 ㅈㄴ의문사 당하네.
-
시험칠때 무조건 약 먹으셈 하.. 이걸 이제 깨닫다니 맨날 중간에 꼬르륵거려서...
-
솔직히 사문 1컷은 주겠지? 정법 만백은 몇이라 봄?
-
가보자
-
옛날옛적 내신베이스 있긴한데 거의 기억안남 원래 생2세지 인데 과탐 두개에 비해...
-
생명 44 1
막전위. 돌연변이 틀인데 계속 하는게 나을까요..?
-
좀 센세이셔널 하네요 가원아 평범하게 냇으면 그냥 그저 그랫을텐데 이렇게 내서...
리트 143은 수능 백100보다 낮은 스펙인데 적는 게 유리한가요?
다른분들도 더 낮아도 보통 적으시더라구요
올해는 준비 조금 하고 응시해서 더 높은 점수로 적어놔야죠 뭐
150 넘으시면 스펙으로 뒤쳐질 일 없을 거예요
화이팅
시급을 요구하시는 영리적 활동이신건가요
자신의 관점으로 도움을 주시는 과외팀수업 이신가요
영리활동입니다
아앗,,
'오늘이나 내일 오후 중으로 독서는 결국 ‘정보량 싸움' 칼럼(https://orbi.kr/00073061801)의 후속 칼럼을 해설영상으로 찍어 올리려 합니다' 라고 말씀드렸었는데
후속 칼럼 2206 PCR 지문은 제가 6평 전에 과외생들 질문, 상담을 처리하느라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져서 조금 늦게 금요일 or 토요일 저녁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