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고의 비극은 반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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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도르 합격률도르 인맥도르 하면서 자사고 감
명문대 합격률이 높다고 자기가 거기 갈 확률이 높은 게 아니라는 중요한 함정을 망각함
-> 2학년 때 내신 슬슬 위험하니 학종도르 하면서 정신승리
-> 수능 이후 현실을 마주하고 그제서야 자사고 간 거 후회함
자사고는 사람 낚는 마케팅 실력이 아주 예술임
고교 인생 이렇게 망한 사람 커뮤에서만 한 100명은 본 듯
옆동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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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폐지하는 정치인 생기면 뽑는다
일반고로 온 나: 내신이 망했다...
일반고에서 내신 망하는 게 더 나음여
외고 안 가길 잘해따...
… 내 이야기자나
근데 울학교는 서성한 가기는 goat였음 물론 난 정시지만
자사고 가면 공부를 잘한다?
편차가 크죠
ㄹㅇㅋㅋ
제 주변엔 자사 간 애들이 훨씬 잘되긴함 좆반 가서 자만하고 놀다가 망한애들 많이 봄 근데 정신만 차리면 좆반이 개딸깍이긴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