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머벨 [1358052]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5-29 22:23:47
조회수 64

난 늘 항상 고민했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70998

내가 다른 애들보다 특히 열심히 해서 이 자리에 올라온 것인지, 아니먼 운이 좋아서 올라온 것인지.

남들이 한번 사기도 버거워하는 책 2~3권 사서 회독하고

근처에 아는 사람이 운영하는 학원에서 하구한날 책 인쇄에 제본에 모고 인쇄에

먹고싶은거 다 먹고 그렇게 정말 최고의 환경에서 수험 생활을 보냈음. 근데 이게 맞는걸까?

누군가는 학원비가 비싸서 인강을 듣고 누군가는 공부할 환경이 못되어 멀리 마치 유학가듯 대치로 갈 생각하는데 정말 내가 노력해서 성적이 오른게 맞은걸까? 난 공부 환경의 모든게 갖추어 있었고 약간만 틀려져도 하루 공부를 못했음. 난 단지 운이 좋았던거

rare-G2 Esports rare-빵튀하는 칸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