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이준석 '젓가락 발언' 공공수사부 배당

2025-05-29 18:51:34  원문 2025-05-29 17:43  조회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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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 관련 성폭력 묘사 발언을 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은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후보 사건을 공공수사2부(조민우 부장검사)에 배당했다.

앞서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은 전날 오후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사세행은 기자회견에서 "이준석은 대통령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돼라"며 "검찰은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신속 수사해 기소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지난 27일 대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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