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준석 완주 뜻 존중…김문수 당선이 李 미래 위한 길"

2025-05-29 16:11:45  원문 2025-05-29 15:51  조회수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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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무산 못 박으며 李 지지층에 호소…"이준석 공약 최대한 수용 검토"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와의 단일화는 결국 무산됐다"고 못 박았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완주를 선택한 이 후보의 뜻을 존중한다"면서도 "기호 2번 김문수를 대통령으로 만드는 게 이준석 후보의 미래를 만드는 길이다. 지금은 김문수, 미래는 이준석"이라고 이 후보 지지층에게 호소했다.

그는 "국가과학영웅 예우제, 수학교육 국가책임제, 다자녀가구 차량 핑크색 번호판 도입 등 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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