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so JK [1219869]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5-29 10:31:57
조회수 219

또 2d갖고 염병하는 국가기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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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가상 아청법 관련 국가기관 수사, 압력이 들어가고 있다는 말을 접하여 몆마디 적음. 


1. 가상아청 처벌이라는게 뭐 대충 어느정도로 한심한 논리인고 하면, 정확히 비유하여 현대사회 내 반란/전쟁 관련 웹소 쓰는 커뮤 털어다가 내란선동, 내란음모 혐의로 잡아쳐넣는 것과 하등 다를 바 없음. 딱 봐도 어색해 보이지 않나?


2. 심지어 일선 수사기관에서 엄연히 국제적 범죄행위인 <남성 미성년자 등장 '실제' 아청물 제작 범죄>를 제대로 수사하지 않는다는 변호사 발언까지 등장함. 일각에서 음모론 어쩌구 하던 한남성욕탄압론은 더 이상 절대로 망상의 영역이 아님. 


3. 근첩들이 최근에 저걸로 부산하게 난리를 떤 것으로 아는데, 내가 걔들을 어떻게 생각하냐에 앞서 이건 명백한 탄압행위임. Dlsite 제휴 채널 운영자를 국정원, 검찰 단위에서 나서 협박한건 그렇다 치고 이제 비노출 그림, 대화까지 잡아쳐넣는 새로운 세상이 열림. 운영자가 직접 영장 들어온거 인증함.


4. 저딴 걸 국가기관에서 벌이는 게 말이 되냐는 분들은 작년, 희대의 명예훼손 성범죄화를 추진한 일련의 사태를 보고 오길 바람. 그보다 더한 짓도 얼마든지 가능함. 


5. 마지막으로 최근 인쇄물 개정안 철회된건 여론 눈치정도도 아니고 아예 딴지를 못걸게 더 철저한 내용으로 재입안시키고, 동시에 언론 공작 선동을 거쳐 대중 여론을 '이 예비 성범죄자 새끼들'로 흐려놓고 밀어붙이려는 수작질이니 절대 오판해선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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