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세계사 자작 6문제 올려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54865
문제 어떤지 댓글로 달아주세요!
피드백은 출제자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쌍사 5모 자작 배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위의 것이 25 아래가 26
-
과탐 2026학년도 실모가 아닌 2023 2024 2025학년도 시대 서바, 강k...
-
왜 멍청하지 1
이거 그냥 공부를 안해서 그런거잖아요 공부를 ㅈㄴ 많이하면 안멍청해질수있는거잖아요 그쵸?
-
멘탈 3
나감
-
오늘 수능특강에 수록된 전광용 작가님의 현대 소설 소개 게시물이 “국밥...
-
유t로 언매커리를 타는데 이수업 어떤가요???
-
반수반 입갤 예정인데 자습시간에 따로 안 들으시나요??
-
어그로 ㅈㅅ 재미있는 수학문제 5000덕!!! 위의 예시 처럼 n주기를 가지는...
-
기출분석 처음부터 다시해볼라는데 이거 꼭 해야되냐 미친
-
사문버리고 물지해야지
-
하 씨 젠장 어떤 시우지 전시우 VS 손시우
-
그냥 내가 아는 지식 선에서 선수 사고 대충 돌려놓으면서 트로피 자동사냥 하듯이...
-
에피센츄 뱃지 1
평가원시험만 해당인가욥? 수능만 해당인가
-
그 시절이 그립노
-
상반기에는 정석민쌤 비독원 문기정으로 공부했습니다. 하반기에는 손창빈쌤 단과를 갈...
-
반수느낌인건가
1 2 4 1 4 5
셀주크 튀르크
A-페르시아
1961-1989
찐따 이탈리아
대서양헌장
1944?-1971

7번 난이도 어땠나요??대서양 헌장의 내용을 물어본건 미출제?인거 같아서 엄청 참신했는데
선지 소거법으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느낌이네요 다른 선지들이 너무 생뚱 맞아서 체감 난도는 낮을거 같아요
사실 14개조 평화 조항, 민족 자결을 줘서 파리 강화 회의로 페이크치는 문제였어요ㅋㅋ
아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대서양 한가운데만 보고 그 밑에를 안 읽었는데 밑에 다 읽어보니깐 민족 자결주의부터 파리강화회의랑 고민하라고 만든 문제였네요
2번 6번이 인상 깊었는데
셀주크가 십자군과 대립했다는게 수험생 입장에선 되게 낯설게 느껴질수있고 6번의 1차대전 이후 이탈리아가 소외되고 그거에 대한 불만으로 파시즘이 성장해갔다는 과정을 물어본게 미출제중에서도 진짜 나올법한 요소라서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