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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아니죠..
과외 한다고 드라마틱하게 바뀌지도 않아요
하지 마셔요 그런거

음,, 말을 잘못한 듯
불안하신거 이해가지만 그러지마시고 그냥 킵고잉하셔요.

행복하세요

그런 선생ㅅ끼가 있다고? ㅋㅋ 본인몸을 소중히 하셈
특히 고딩때는 더

?

나머지는 그래도 꽤 하시는 편이기도 하구

수능까지 아직 시간 꽤 있으니깐

천천히 천천히 수학 위주로 하시면서

자기 자신을 믿으셨으면 좋겠어요……

경찰에 신고해야하는거 아녜요?

1등급 사례는 학생 재능도 중요해서 그게 님한테 그대로 적용될 확률이 매우 낮아요..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겨주세요

??

아니이게무슨…절대하지마세요…..

진짜 만점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개병신씹장애새끼한테가서 아다떼지말고 인강들으세요 차라리

뭐라노

ㅋㅋ 걔같은새끼가 한명더잇어

저정도면 노베에 가까워서 과외하셔도 1 되기 힘드실듯

몸으로 때우라는게 설마 성적으로임??와..

한남이 미안해 ㅠㅠㅠㅠ

아 ㅅㅂ 토나와 개역겹네

하지마

어그로 아니면 공부접으셈
지능검사 해야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공부를 하려하네
만약 사실이면 공부해도 안될 지능인 것 같은데

ㅇㄱㄹㅇ

어그로는 아니고요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과외라도 해볼까 한 거였습니다. 돈은 없고 부모님은 반대하니 할 수 있는 방법이 그것밖에 없는 것 같았어요. 과외 안 하기로 결정했으니 지능 문제라는 말은 하지 말아주세요. 원래도 안 하는 편이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글 올린 거였습니다. 저는 진짜 목표 대학 꼭 가고 싶어서요, 공부 계속 할 거예요.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 줄 몰랐어서 좀 당황스러운데, 공부해도 안 될 것 같다 하셔도... 저는 포기 안 할 겁니다

제가 아침에 보다 혈압이 올라서 말을 강하게 하긴 했습니다만은
아니 그 님이 착각하는게 비싼 과외 좋은 책 유명한강의 이런것들이 수학 등급맞는데 본질이 아님
물론 뭐 좋기야 하겠지 주워듣는게 많아질테니
근데 생각해봐야 할 것은 그렇게 해서 과연 1등급을 맞을 수 있는가? 임
‘난 다른 사람에 비해 공부를 늦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다른 외부요인으로 커버쳐서 등급을 올리겠어‘
이건 날강도 마인드임
사람마다 재능도 다르고 주어진 환경도 다른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님보다 더 빨리 노력한 사람중에도 님보다 더 간절한 사람도 있습니다
마치 고2 11월에 1뜨고 수능 쉽노 이러며 기출 개념 유기하고 n제만 내내 푼 저같아서 조언드려요
만약 제가 님이라면 지금부터 수학의 바이블(개념서) 수상수하공통미적이랑 기출 종이 좋아보이는거 들고 폐관수련 할겁니다
말 나쁘게 해서 미안하고요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같이 26수능 화이팅 합시다

어그로 아니고 진짜면 와ㅋㅋㅋㅋㅋ

세상에 저런 사람이 진짜 있구나..

뉴스감이네요 미친놈

?? 어그로력이 상당하시군요

너무 충격적이라 어그로로밖에 안보임 만약진짜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ㅅㅂ

게시글 보니깐 어그로 글 아닌거 같은데
몸 팔거나 그러지 마세요 엄연히 범죄에 해당하고 학생한테 몸 팔라는 인성가진 사람한테 배워도 뭘 배우겠습니까 또 인강강사들이 배출한 1등급이 많을까요 그 인간이 배출한 1등급이 많을까요..인강만으로도 충분해요

드립임?

님 지난글 보니까 지금 공부하고 성적에 너무 집착하고 빠진거같은데 한번쯤 그냥 공부 때려치고 정신좀 차려보셈 이 글 보니까 먼 일 날거같네 지금

쓰신 글 몇 개 읽어봤는데요 그런 일 절대 하지마시고요… 글쓴이님 부모님 정상 아니에요 정신적으로 과하게 몰리신거 같아요 아직 수능까지 한참 남았어요 당장의 결과에 흔들리지마세요 성적은 가우스 함수처럼 갑자기 올라요 스스로를 믿고 계속 공부하세요 그리고 자기자신보다 더 중요한건 없어요

정신이 무너지기 일보 직전인데 너무 어두워요 분위기가
대화로 풀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