쀏쀏쀏쀏쀏 [1393685] · MS 2025 · 쪽지

2025-05-26 00:40:11
조회수 91

2년간 수능공부 놓았다가 다시 하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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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로 아무 지방대 치대나 약대 넣어보려고 하는데 교과라 수능최저 맞춰야 돼서 3합5는 최소한 띄워야 됩니다.

내신성적은 ㅈ반고 1.13정도고 수능은 현역때는 3합4 맞췄는데(수2영1생1지1) 2년간 손놓아서 다까먹은 상태라(미필4수) 싹다 개판입니다... 생기부도 개판이고요

일단 올해 3월달부터 다시 시작해서 과탐 개념기출이랑 수학 뉴런은 수1빼고 거의 끝내놓은 상태고 생명은 막전위 근수축 세포추론까지는 잘 풀수 있긴 하고 수학도 뉴런 체화하니까 미적 30번 정도도 잘 풀리긴 하는데

영어 작년꺼 풀어보니까 난이도가 확 어려워졌고 지구과학도 마찬가지라 걱정이네요.

현역때는 영어 고정1이라 미국 응딩이로 3합5는 안정적으로 맞췄는데 2년간 손놓아서 실력 많이 죽었을거고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라 아무래도 매우 불안하고

지구과학은 현역때는 모고 전부 1이었는데 제때랑 양상이 많이 바뀌어서 또 걱정이네요.

국어는 고딩때 이후로 손놓아서 아예 답없고요

수능때까지 기억 되살리는거 위주로 해서 3합5정도 안정적으로 맞출려면 어떤 공부방법이 좋을까요? 2028학년도부터는 대입제도가 아예 바뀔거같아서 올해나 내년중에는 무조건 해결해야돼서 고민입니다... 물론 나이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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