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학 교재도 집필시 수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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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수능 수험생들이 주로 계시는 이곳인지라 조금 조심스러워지지만, 궁금한 점이 있어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입시를 진행하였고, 현재 한국과학기술원 공과계열 대학원 재학 중에 있습니다.
100일만에 편입학을 하면서, 과외를 하면서 느꼈던 점을 담아
필요한 부분에 대해 좀 더 쉽게 서술하고, 필요한 문제만 담아 문제를 편찬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되었는데,
혹여나 수요가 있을지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혹시 책 출판해보신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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