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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지금 나눠진 여와 야도 어떠한 본인들의 정치 이념을 상징하기 보다는 이해득실에 따라 정치인들끼리 모여 야합을 한거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음... 이러니 뭐 당연히 당이 가고자 하는 그리고 보수와 진보의 사전적 개념 상에서의 가치관보다는 당장의 상황을 따져보았을 때, 어 이 공약 말하면 표 좀 뽑을 수 있겠는데? 하면서 실효성 없는 공약들만 주구장창 찍어내는 듯
공약만 그렇게 세우지 실제로는 많이 못함
산업은행도 이전 실패했고
당장 hmm 이전도 사전협의 없이 막 내지른거고
의사도 힘이 있어서 저항하니까 증원도 무산된거고
끌어내리기를 원하지만 결국 대다수는 무산임
개조센은 민주주의 정치를 할 자격이 없음
자 이제 강원대 의대 가기만 하면 설의랑 동급인건가요?지금도 동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