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제 추합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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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제에 대한 시뮬레이션 결과에 대해 언급드립니다.
저의 조잡한 시뮬레이션에 의하면 연경제는 페로즈님의 결과와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그 내용을 참조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페로즈님이 더 많은 자료를 가지고 계셔서, 더 정확하실 것이기도 하구요... 연경은 좀 더 희망적이고 싶은 저의 욕심에 조금 다른 관점에서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것입니다. 결과가 조금 더 희망적이라고 생각해서 글을 올렸구요...
결론 : 347253 게시글과 동일한 방법으로 연경제 추합을 산정해 본 결과, 페로즈님 결과 (게시글 347069)와 유사하였음을 밝힙니다. 잘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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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은안해주시나여??
저의 시뮬레이션이 매우 조악합니다. 가정도 많고, 적용될 수 있는 학과가 제한되고... 현재로서는 올해의 연경, 연경제와 같이 거의 드러난 결과를 근거로 극 상위권에 대해 좀 더 희망적인 시뮬레이션을 해 본 것입니다. 살펴보니 고경에 적용해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되어, 의견을 피력할 수가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그리고, 부연드리고 싶은 것은 서로가 자신과 서로를 위해 진실한 의사표시 (점수공개)를 해 주고 이의 자료를 충분히 많이 모을 수 있는 여건이 응시 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체제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지금 부터 회원을 모아서 준비하여야 기존의 영리기관에서 하고 있는 무책임한 상담이 아닌, 보다 의미있는 자료를 가지고 본인들의 희망에 가장 가까운 결론을 본인들이 도출하여 응시할 수 있는 풍토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반 수험생들은 당분간은 이런 것도 입시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야 하는 긍정적인 자세를 가져야 할 필요성도 있음을 인식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 이러한 큰 일을 해 보실 분이 나서신다면, 저도 힘은 되어 드리겠습니다. 입시생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며, 국가적으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노력들이 알려지면, 아마 개개인의 성적순위를 알 수 있게하여 혼란을 감소시키는 방향으로 입시정책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부연드립니다만, 시뮬레이션은 페로즈님이 더욱 정확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사심이 개입되어 좀 더 희망적으로 결과를 이끌어 보았을 것이며, 고경의 경우는 적용하기에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