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형편 생각하면 배우고싶은거보단 취업이 우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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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건축 도시공 중에서 고민중인데 건축이랑 도시공이 설계때문에 재료비도많이 나가고 취업은 어려운편인거 같더라고요,,.게다가 건축은 5년제에 건축사 딸려면 실무 3년도 해야하는데 중간에 군대도 가야해서,..
3개 다 적성은 맞는거같으면서도 더 끌리는건 건축이랑 도시공인데 집 형편이 좋은편이 아니라서 학교 다니는 동안 집에 부담도 안주고 확실하게 취업가능한 간호 가야할까 고민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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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여름된기념으로 맛탱이가 가브럿나봄 맨날 결혼하고싶다는생각만함 아 나도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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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하다
끌리는거 ㄱ
근데 그렇게 차이가 안나면
간호도 ㄱㅊ죠
도시공 토목공 형믿고 10년만 존버타봐 ㅋ
고작그걸로꿈을포기할셈이냐
부모님 이혼하셔서 한부모에 수급자라서요ㅜ
너는 대학을 붙고 군대를 바로가서 돈을모아라
군월급 ㄱㅊ게 나오거든 ? 보통 나오먄 그걸로 차도 살수잇을정도니까 일단 그렇게하고 학자금대출 ㄱ
ㅎㅇㅌ
안돼 수능이면 첫 역경일텐데 처음부터 가정환경에 타협하면 매번 거기서 타협하고 더 갈 생각도 못하고 살 수 있어요 부모님한테 민폐끼치는 것도 그 때뿐이고 환경때문에 못해봤다고 후회만 남아요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셈 그녕 뭐든하셈 목표를 위해거 홧탱
졸업반입니다
건축은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