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첫 투표 그냥 기권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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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전라도인이고 어려서부터 민주당이 1빠다라는 세뇌를 받아서 1찍 하려했음. 실제로 여긴 다수의 학교 쌤들도 정치색을 마음껏 펼침. 근데 이번 대선토론 보고 답이 없음을 느낌.
이재명: 공약 절대 실현 안(못) 할 것 같음. 부정부패 은밀히 ㅈㄴ 저지를 것 같음.
김문수: 너무 늙어서 존나 못 미더움. 국힘 역대 대통령들 다 답없었음.
이준석: 싸가지 존나 없음. 말 잘하는 건 알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자기보다 나이 훨 많은 사람 말 끊고..이러는 게 좋아보이진 않음. 댓글에서 사이다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걍 싸가지 없어보임.
유튜브에서 본 몇 십년전 대통령들 대선토론은 서로 존중해주고 각자의 생각이 뚜렷하다는 게 느껴졌는데 요즘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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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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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생각인지는 잘 알겠습니다.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느냐가 실제로 개인이 듣는 것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죠.
저는 형보수지 발언같은거 상관없습니다.
경기도지사 발언도 상관없습니다.
싸가지없듯이 말하는 것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실현 가능한 공약을 현실적으로 제시하는 사람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절대로 뽑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문재인 정부 때 말로만 하는 공약이 실천되었을때, 일말의 고민없이 그것을 시행하였을 때 나라가 얼마나 뒤집혀졌었는지요.
한 세력의 주도로 이루어지는 비현실적인 공약은 상상이상의 파급력을 나라에 가져다 줍니다.
특정 소수의 지지를 받기 위해 이루어지는 포퓰리즘성 정책은 결국 나라의 다수를 망하게 합니다.
대선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당신이 살아갈 나라가 적어도 망하지 않기 위해서
조금더 심사숙고를 하시고 투표를 하는 것이 어떤지 생각합니다.
특정 정당과 사상을 선택하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투표는 꼭 하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