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도입 석 달…벌써 폐지 청원 나선 교사들 왜
2025-05-24 19:09:36 원문 2025-05-24 09:01 조회수 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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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향] 경기도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 A씨는 최근 서울 강남에 있는 사교육 컨설팅업체를 방문했다가 고민에 빠졌다. 고교 1학년인 첫째의 생활기록부 컨설팅을 문의했는데, 업체가 안내한 어마어마한 비용과 마주하면서다. A씨는 “수행평가까지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은 학기당 300만원, 적성검사비만 따로 70만원”이라며 “중학생인 둘째도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는데 말이 되는 금액인가 싶어 일단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첫째는 (고교학점제) 선택과목 수강 신청 시작 전에 진로를 정해놔야 한다는데, 중학교 졸업한 지 석 달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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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교는 고교학점제 쓰는구나 오... 이것도 이제 세대차이인가
ㄹㅇ쓰레기정책임
대체 교육의 몇 보를 후퇴한건지..
왜하는지 진짜 모르겠음
교육<- 학생들은 투표 못하니까 대충 크게 해서 어그로 끌면 뭐라도 하는것처럼 보여서 이득임
한탕주의
수시가 진짜 사교육 카르텔이지
한달 300 나가는 시대? 그 돈 값 온전히 하는 건 아니어도 거품이 그리 많이 낀 건 아님
근데 내신 때매 국영수(확통) 과탐2개 하면 한달 학원비만 150 가까이 나옴
그렇다고 그만한 돈값을 하느냐? 절대 아님 지방 동네학원들은 진짜 심각한 수준임
강의 준비 거의 안 해오고, 선생들은 킬러 문제 해설을 못 함
본인은 유전 문제 30분 동안 헤메면서 해설한 동네내신학원 다닌 적도 있음 ... 뭣도 모르고
참고로 동네학원 유전 못가르쳐요
내가 그래서 생명 ㅌㅌ한 입장이지만 대치동 내신강의하는 사람이 3시간 동안 킬러문제 7개 풀고 집보낸 경우 있음 ㅋㅋ
고교학점제는 최악의 정책이지 ㅇㅇ
전형적인 틀딱들의 좋아보이는 거 무지성으로 도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