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과외준비하다 궁금해서 심찬우 독서 하나 들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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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화를 왤케 싫어하심?
수능국어 본질은 정보처리능력 시험이고
기호화를 통해 인간의 사고가 더 효율적이게 되었으며
논리적 요소를 시각적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장점인데 말이죠
장점뿐인 방법인데 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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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부심
모르나보지
성희롱ㄴㄴ
pussy년
뇌빼고 오히려 이해보다 기호치는 거에 집착하는애들이 꽤 많아서..
기호로 도식화해서 머리에 집어넣어놓으면 그게 이해라고 생각해요 결국 지문 텍스트 속에 감춰진 정보를 찾는거라
머리에 안집어넣고 네모세모화살표만치는애들이 ㄹㅇ 있음
그런가너는그것이"안"이라고생각하느냐?정말그럴까?
어허~
강사여서 본질은 도외시하고 방법론에 집착하는 극단적인 허수들을 많이보니 비슷한 소리만 들려도 발작하는거에 가까움
EBS관련 발언도 비슷함
그런애들이 많아요..?
그런분들이 많아야 1등급도 생기는거죠
목적성이 배제되고 무지성으로 밑줄 화살표 세모 찍찍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럼
ㅇㅈ
딱 이거임
노베 친화적일수록 다른 길로 빠질수 있는거 안시키는 경향이 있는듯
잘 하는 사람들이야 찰떡같이 알아듣겠지만 윗사람들이 말했듯이 노베는 그냥 기호화에 의미를 두는 경우가..
저도 근데 찬우샘 독서는 별오엿음
노베이스 애들을 보고 안건데
기호화는 적절한 활용만 한다면 장점만 남음
근데 노베는 그걸 못함
읽는 것보다 기호에 더 집착하는 경향이 있음
아무리 정보처리라고 하더라고 일단 읽어야 문제를 푸는데
기호화를 배워서 그것에 집착하게되는 경우 읽기를 지나치게 소홀히하는 상황이 발생함
결국 읽는것부터 똑바로 하라고 가르치는게 필요함 그런 사람들한텐
노베가 몇등급정도 말하는건가요?
보통 4등급 정도라고 보는데
제 주변에서 저런 상황이었던 친구들이 딱 그등급대였음
화암구곡도 그렇고 구조독해 기피도 그렇고 심찬우t가 이해 안가는 부분이 많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