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수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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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전에는 개천에서 용나기 위해서(명예를 위해) 고시를 침
행시 사시 외무고시 등등
물론 돈도 중요했겠지만 이때는 명예를 더 쳐주던 시절임
2010년대 초반 이후 극한의 취업난이 겹침
이때 돈은 벌어야지 + 안짤려야지 하고 9급,7급에 사람들이 몰림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산가격이 폭등함 + 취업이 더 ㅈ같아짐
아 ㅅㅂ 돈벌어야지 + 인서울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네?
-> 메디컬고시
반대급부로 돈안되는 9급 7급의 효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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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이 정도고 6월 23일에 반수반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전까지 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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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2에서 1으로 올릴 수 잇을 거 같은 느낌이 안 듦 미적 1은 진짜 재능충만 가능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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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잘 못 하고 실수하는거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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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까지만 미친듯이 돌려서 6모끝나자마자 뉴런 적분 다 듣고 6월달은 적분위주로 파면 ㄱ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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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쪼매나서 읽기 좆같음 실제로 실모치거나 평가원에서 그렇게 많이 안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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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가능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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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짝은 개에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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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상은 절대로 못하겠음 머가리 털려서 수학 풀기에도 뭣하고 이게 뭔 상황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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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선우쌤 개념모고 푸는중인데 좀 어렵다 초반에 11~12분씩 걸리다가 6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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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7회 2
47점(1) 개념 6분 11초 세포매칭(염색체) 1분 26초 근수축 1분 3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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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등비급수라던지 삼도극 이런거는 6모 9모에 만약 나왔다면 그때 준비해도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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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여러 분야를 공부한다는건 고등학교 수준에선 그냥 정말 아무것도 아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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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못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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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해주실분 구해요오.. 해설 봐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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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알아보는사람 많아서 학내말곤 못입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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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해설에서 반응 후 생성물 양/전체 기체의 부피 보거 바로 4/7이면 생성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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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반수생인데오... 어째 현역때 보다 지치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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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2
Pc방에서 오버워치 하면서 먹어야지
누가 메디컬고시라하냐 ㅋㅋㅋ 의대고시임
2000년대에는 사법시험을 1년에 1000명씩 뽑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공대생들도 '나도 한번 볼까'하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