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수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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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이전에는 개천에서 용나기 위해서(명예를 위해) 고시를 침
행시 사시 외무고시 등등
물론 돈도 중요했겠지만 이때는 명예를 더 쳐주던 시절임
2010년대 초반 이후 극한의 취업난이 겹침
이때 돈은 벌어야지 + 안짤려야지 하고 9급,7급에 사람들이 몰림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산가격이 폭등함 + 취업이 더 ㅈ같아짐
아 ㅅㅂ 돈벌어야지 + 인서울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네?
-> 메디컬고시
반대급부로 돈안되는 9급 7급의 효용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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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메디컬고시라하냐 ㅋㅋㅋ 의대고시임
2000년대에는 사법시험을 1년에 1000명씩 뽑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공대생들도 '나도 한번 볼까'하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