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나는 수능에 대해 이렇게 생각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29006
2010년대 이전에는 개천에서 용나기 위해서(명예를 위해) 고시를 침
행시 사시 외무고시 등등
물론 돈도 중요했겠지만 이때는 명예를 더 쳐주던 시절임
2010년대 초반 이후 극한의 취업난이 겹침
이때 돈은 벌어야지 + 안짤려야지 하고 9급,7급에 사람들이 몰림
2010년대 중반 이후 자산가격이 폭등함 + 취업이 더 ㅈ같아짐
아 ㅅㅂ 돈벌어야지 + 인서울 명문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네?
-> 메디컬고시
반대급부로 돈안되는 9급 7급의 효용 감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0분 꽉채워서 풀었는데 미적 기준 80뜸.. 6모는 킬캠보단 점수가 높겠죠?
-
어떻게 연락 이어가는게 좋을까요 일면식도 업는사람임
-
으흐흐 2
-
현강 ㅈㄴ싫어
-
현역한테 더프는 3
너무 거칠다
-
ㅠㅠ
-
특히 항을 미지수로 잡고 절댓값 함수 작도해서 푸는 풀이는ww 자꾸 과조건 과조건...
-
기본문제조차 시간을 많이 잡아먹네...
-
보통 문상으로 거래하나요?
-
좋아요 박아둔 사촌누나 뭐에요? ㅋㅋㅋㅋㅋㅋ
-
국어:쉬웠음 수학:미적 열심히해야겠다 생각함 영어:첫 1등급이에요 화학:50만들려면...
-
울엇어 1
흑흑
-
적백이 간절 3
ㅜ.ㅜ
-
성적은 이 정도고 6월 23일에 반수반 들어가려고 하는데 그 전까지 뭘 해야할까요?...
-
미적 2에서 1으로 올릴 수 잇을 거 같은 느낌이 안 듦 미적 1은 진짜 재능충만 가능할 듯
-
집중을 잘 못 하고 실수하는거도 많고
-
미분까지만 미친듯이 돌려서 6모끝나자마자 뉴런 적분 다 듣고 6월달은 적분위주로 파면 ㄱㅊ겠죠
-
나는점심 먹기 전까지 국어 하고저녁 먹기 전까지 수학하고하원 전까지 영어 탐구함
-
언제쯤 가능하려나
-
국어 영어는 개빡쳐서 안여쭤 볼거에여, 확통 85 (20번 주관식 하나...
누가 메디컬고시라하냐 ㅋㅋㅋ 의대고시임
2000년대에는 사법시험을 1년에 1000명씩 뽑던 시절이라 어지간한
공대생들도 '나도 한번 볼까'하던 시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