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수의대를 꿈꿔도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3225122
공부 하다보니 자신감이 너무 생겼나봐요 주제파악을 못해요
이따금 입학을 상상할 때 제 심장을 뛰게 하는건 수의대밖에 없네요
수의대만 생각하면 뛰는 가슴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이 밑의 성적도 못맞춰놓고 왜 이런 생각이 자꾸 드는지..지향점만 높으면 독이 되는데 말이죠.
극간의 차이를 느껴 이후 더 아플까봐 무섭습니다.
어떻게 해야 주제를 파악하고 극간을 줄일 수 있나요
되도않는 생각하는 멍청이 같아서 제가 싫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3점?
-
지금도 부럽다..
-
오늘의 상식 13
광합성의 광인산화 과정에서 NADPH는 엽록체의 기질(스트로마)에서 생성된다
-
교재 구매 현장에서 해야할 것 같아서 일찍 가려는데 몇시쯤 열까요..?? 그리고...
-
이게 수능 등급에 영향을 미침? 미친다면 대충 어떤식으로 미치는지도 좀..
-
진짜 ADHD약 안 먹으면 좋아하는 분야에 과집중 ㅈ되서 한 시간에 곡 하나씩 쓰고...
-
화작 2컷이랑 경제 사문 1컷 얼마 나올까요?
-
오늘은 실모위주로 진행했네요 화2생2 개념형 문항에서 버벅거리는거 보완해야겠네요...
-
피곤한데 5
잠은안오는느낌
-
팩트는 이재명 대통령되면 경제가 살아날 거라는 거임. AI에 점진적으로 유연하게...
-
왜 어떨 땐 x를 t에 대한 함수로 보고 그거인건 알겠는데 다른 상황에선 역함수로...
-
나쓰담해줘 15
샤워하고 올테니까 돌아올 때까지 쓰담 해둬.
-
다들 잘자
-
현대시같은거 연마다 옆에 몇연인지 숫자 크게 써두면 눈 피로 줄어듦 근데 이게...
-
처음으로 84 맞아서 기분 좋은데 쉬운걸까요? 대략적인 컷좀 알려주세요
-
흐음... 0
와 2^13이다. 근데 썅 나는 왜 이런 것부터 보이지????
-
피부 ㄹㅇ 짱 시원해짐... 삶의 질이 상승해
-
안녕히주무세여 13
고양이안고자고싶다
-
오르비언들아 10
잘자
안될거 뭐있노
그런걸까요,,!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제가 좋아하는 말입니다
제 상황을 관통하는 말이네요..감사합니다
원래 불가능해보이는걸 꿈꿔야죠
아무래도 그런거겠죠?ㅠㅠ
저도 수의대 목표로 삼반수했다가 실패해서 사반수하네요 .. 사수이신 것 같은데 내년에 같이 수의대에서 보죠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