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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바닥 핥기 16
미소녀 발바닥 할짝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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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ㄹㅇ 짱 시원해짐... 삶의 질이 상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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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뜨고 있음 뜬다고 해서 얻는것도 없고 상대방 생각도 못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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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왜케저능 0
저도참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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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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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없는데 알고잇겟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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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 날벌레들이요즘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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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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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돋네 1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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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가능할꺼라봄? 제 이야기는 아니고 학교 후배가 물어봐서 ㅋㅋ 1은 뜰꺼같다고 해주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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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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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맨 ㅇㅈ 5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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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기준 화작83 미적58 영어4 생윤12 사문56 그만 알ㅇㅏ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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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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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외시끼리 이렇게나 붙어있는 줄은 진짜 상상도 못 했음... 서로 넘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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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밝은데 가면 밝기가 최소로 바뀜 그래서 십 폰 꺼진줄알고 한참을 지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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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진짜 아무상관없는데 솔직히 아내이름 그대로 쓰자고 해도 ㄱㅊ음 다만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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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주변에 5
존잘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눈 깔고 다니는 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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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선택자이고 교육청 기준 평균 미적 2틀 (원점수 88 언저리) 3덮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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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vs 동사 1
동사 개념 작년에 한바퀴 돌렷는데 다시 보긴해야하는데 어쨋든 베이스가 있긴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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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 1
깨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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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청첩장 주는데 이름이똑같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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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0
미3누 덕분에 이채영 좋아하게 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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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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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 에바인거 나오면 거르라는데 교육청도 해당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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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근질근질 0
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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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장 추천 수시 기준 면접 없음 최저 없음 군외라 그냥 써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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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것 만큼 비참한 존재가 없음 그래서 난 내색하지않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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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개웃기던데 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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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거장 더 옴 지하철 끊겨서 다시 걸어가야함 시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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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ㅇㅈ메타돌때와야갯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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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 엄영대 2배속개념 : 1~18강 2025 수능특강 1~3,5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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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너무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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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를 알 수가 없는 상태에서 1
(아이의 생물학적 어머니도 그의 이름과 나이 정도만 알고, 아이의 생물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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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분 솔텍 4
매개완이랑 매기분 거의 끝나가는데 둘 중에 뭐가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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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이랑 페이코(은행앱)랑 더치트나 스마트안심쇼핑 같이쓴거면 도박일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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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베나타가 애 낳는건 부도덕하다고 논증했음 이건 2018 LEET에도 출제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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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만함? 걍 독학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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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별명 목록 초딩 때 노바디, 노가리 중딩 때 노진구 고딩 때 노무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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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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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성 같은 사람끼리 결혼하면 됨 나도 그래서 남자랑 결혼할까 고민중임..나도 남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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훨신 더 키워야하는데 실력 유기하게 되는군 근데 사실 수능까지 보면 시간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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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았는데 문제만 띡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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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존나아팠는데 9
학교에서 거의 발작 있으키면서 아팠는데 아프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애는 내가 아픈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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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한세트 정답률이 20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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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동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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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ㄱ? 10
20분 정도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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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성이 ㅈㄴ 멋있는 알렉산더, 합스부르크 이런거면 걍 아내성 쓰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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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정상인인데 0
정상 여붕이 쪽지 줘 여기 다 비정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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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목표 8
안 죽기
네 니 내 이거 왜 이럼
내 것과 네 것은 완전히 다른 뜻인데 존나 비효율적으로 같은 발음임
1. 중세국어 시기 주격조사 '가'는 없었음. 즉 '나'와 '너'라는 대명사는 주격으로 '나+ㅣ'의 '내'와 '너+ㅣ'의 '네'로 쓰였음. 이 당시 'ㅐ'와 'ㅔ'는 각가 이중모음이었고 발음이 'ㅏㅣ', 'ㅓㅣ'와 같았기에 둘이 잘 구별이 됐음.
2. 관형격의 경우, '나의'가 준 형태와 '너의'가 준 형태가 모두 '내'와 '네'라서 주격과 동일했음. 그러나 주격과 관형격은 성조가 달라서 구별이 가능했음.
3. 그러나 근대에 들어서며 성조가 소실됨에 따라 주격과 관형격이 같아짐. 그리고 이 시기는 주격조사 '가'가 등장한 시기와 일치하는데 명확한 이유는 없으나 이에 대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였는지 새로 생긴 주격 조사 '가'가 주격형에 또다시 붙어 '내가/내', 네가'/'네'로 구별하게 됨.
4. 그러다 'ㅐ'와' ㅔ'의 구별이 사라지게 되는데 이는 장단음의 소실과 관련이 있다 볼 수 있음. ㅐ와 ㅔ가 E로 발음이 합류되면서 '내'와 '네'가 동일하게 발음되기 시작한 것

캬안유진은 아뉴진일까 안뉴진일까
유진이에요!
ㄴ 첨가는 수의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인명의 경우 표준 발음이 존재하지 않음.
포도 포 포도 도 같은 건 포도라는 단어가 먼저 사용되다가 나중에 한자를 억지로 지어낸 게 맞나요
ㅡ그거 내가 지어냈는데 미안하다
언어가 먼저고 문자가 다음이란 점은 아실 겁니다. 즉 특정 개념을 부르는 소리가 있고 그 소리를 나타내기 위한 문자가 만들어지는 것이죠.
'포도'의 경우 고대부터 중국어에서 쓰이던 고유어가 아니라 다른 언어에서 차용한 언어입니다. 즉 고대 페르시아어 'bātah'나 박트리아어 'bādāwa'에서 차용된 언어를 중고한어에서는 'budaw' 정도로 불렀고 이 소리를 표기하기 위해 bu 소리는 葡로, daw 소리는 萄로 쓴 겁니다. 그리고 이 한자들은 bu 소리가 나던 匍와 daw 소리가 나던 匋에 艸가 붙은 겁니다.
요약하자면 원래는 음차의 개념인데 '포도'의 음차임을 확실히 하기 위해 한자를 새로 만들었고 그게 아예 세트로 '포도'를 뜻하는 한자로 굳어진 겁니다.
아 대박 외래어에 가까운 거였군요
근데 늘 궁금한 건데 이런 걸 어떻게 머리에 다 들고 계시는지요..?? 랜덤으로 아무거나 질문해도 답변을 술술 하시니 놀랍습니다..
팩트는 예전에 답변을 단 기억이 있어서 복붙을 했다는 거심 ㅋㅋㅋㅋ
https://orbi.kr/00070126963
아 위의 '네가' 같은 건 머릿속에 있긴 합니다.
와 뭐야 저 똑같은 질문 했었었네요 ㅋㅋㅋㅋㅋ 배워도 금방 까먹어버림..
이제 보니 질문 내용이 완전히 동일하네.. ㅋㅋㅋㅋ
로서 로써 맨날헷갈리는데 잘외우는 꿀팁좁
자격/지위를 따지면 '로서', 수단/방법/도구를 따지면 '로써.' '로써'는 '를 가지고'로 생각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