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연장 반대 <<< 막상 자기 30년뒤 모습인데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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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하면 청년일자리 줄어든다만 생각함.
정년연장과 청년일자리를 모두 개선할 비전은 말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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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걸 할 수 있는 정치인이면 그냥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신이 강림한 거나 다름이 없는 수준이긴 함
"일 잘해서 산업과 경제를 더욱 발전시켜 일자리 창출하겠습니다" 라는 당연한 말 말고 저 두가지를 양립 가능하게 만드는 방안이 있음?
저 두가지의 획기적인 변화 없이는 총 일자리 수는 큰 변화 없을거고 저 한정된 일자리를 청년층이랑 중장년층이 나눠먹어야 하는데
그러니 애초에 이준석의 토론 질문 자체가 의미없는 질문인건데 그 아까운 시간에 그딴걸 묻고있으니 한 말임.
그럼 정년연장을 하든 감축을 하든 그대로 놔두든 별 의미없는 논의라는 뜻인가요?
난 본문의 "정년연장과 청년일자리를 모두 개선할 비전은 말못함." 이란게 의미없는 비판이란 말을 하고 싶은건데
이준석의 질문이 의미없는 질문이라는건 도대체 무슨 맥락에서 튀어나온건지도 모르겠음
a라는 정책을 제시 > a의 단점을 지적 > a와 일자리 창출이 양립하면 단점이 해결된다 > 일자리 창출이 중요하니까 a는 의미없는 정책이다 가 되는건가요?
이준석이 정년연장에 찬성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나요? 그게 아니라 정년늘리면서 어떻게 청년일자리 늘리냐고 물었잖아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질문인가요?
그게 바로 a의 단점을 지적하는 부분이잖아요. 근데 님은 a의 단점은 일자리 확대로만 해결된다는 위 분의 댓글에 "그래서 의미없는 질문임"이라고 답변하셨잖아요.
즉 a의 단점은 일자리 확대로 해결되므로 단점 지적하는 행위가 의미없다고 하신거잖아요.
제 이해가 틀렸나요? 어디서틀렸나요?
예를들어 무상보육 포퓰리즘 정책을 비판하면서 세금 낭비하면 안된다 주장하면, 무상급식, 의무교육비 지원도 다 반대하는게 되나요?
애초에 이준석의 질문이 정년늘리면서 청년일자리 늘리는게 가능하냐?였으니 그질문이 의미없다는거지
정년 자체를 얼만큼 조정할것인지 논의가 의미없다는걸로 받아들이시면 그건 이해를 잘못하신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 질문에 똑바로 답하지 못하면 정년연장은 청년 일자리에 긍정적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말이 되는 거잖아요.
근데 설사 그래봐야 의미없는 질문이다 라고 주장한다면
얘의 단점을 논의하는 거 자체가 의미없다라는 얘기가 되는데
님이 그 근거로 말한게 일자리 자체가 늘어야 둘다 해결가능하다라는 댓글에 답글을 다신 거잖아요.
이 흐름 자체가 결국 ㅇㅇ
애초에 이재명은 정년연장과 청년일자리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는다고 정상적으로 답변했음ㅇㅇ
정년연장이랑 청년일자리 보존은 공존할 수 없음
ㅇㅇ 둘중하나는 양보해야하는데
405060이 머리수가 훨많은디 굳이 청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