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love · 1312665 · 05/24 00:44 · MS 2024

    3번 선지는 '그때처럼' 군관이 오빠에 대한 의심을 거둬달라고 비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그때처럼' 어머니가 군관에게 비굴하게 비는 모습을 뜻하는 것이기 때문에 맞는 선지가 되는 거 아닌가요?

  • ilove · 1312665 · 05/24 00:45 · MS 2024

    지문을 보면 군관은 끝까지 오빠에 대한 의심을 지우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하지만 어머니는 환영 때문에 '그때처럼' 군관에게 오빠에 대한 의심을 거둬달라고 빌고 있으니까요.

  • 아타락시아에가게되 · 1391260 · 05/24 00:48 · MS 2025

    네 아까 이해했어요.. 선지를 너무 중의적으로 줌 손가락 걸기했는데 틀려버렸

  • ilove · 1312665 · 05/24 01:03 · MS 2024

    저도 님처럼 국어 잘하게 되서 이렇게 중의적으로도 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아타락시아에가게되 · 1391260 · 05/24 01:10 · MS 2025

    ㄱㅁ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