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2등급애 과외하니 행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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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주는 족족 이해도 잘하고 어려운 문제도 점점 푸는걸 보니 뿌듯함
얘 하고 나니 3등급 아래애들 과외하기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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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알려줄 맛이 난다
ㅌㅋㅋㅋㅋㅋ
조로 과외하는 미호크 ㄷㄷ
2등급이랑 3등급 차이 많이남요?
받아들이는 속도도 확실히 빠르고, 당연한걸 굳이 설명 안해줘도 된다는 게 좋음
못하는 학생을 잘하게 만드는게 진짜 낭만적인데
국어는 그것도 재밌는데 수학은 하다보면 내가 갑갑해서 힘듦..
2등급을 1등급 만들었을때보다 4등급을 1등급으로 만들었을때 선생의 성취감도 지리긴 할 듯..
지금 국어 6->3 하나 만들었는데 얘 2이상 뜨면 ㄹㅇ 행복사 가능
ㅈㄴ 힘들어서 그렇지..
2등급 정도가 과외하기 딱 좋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