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갱갱28 [1389379] · MS 2025 · 쪽지

2025-05-21 18:50:50
조회수 1,553

[현직 국어강사 의견] 5월 더프리미엄 모의고사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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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5월 더프리미엄 모의고사가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이 시험이 가장 어려웠던, 인생에서의 고비였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정말 쉬운' 시험이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시험 하나만을 가지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상해서는 감히 안 되겠습니다.



  저는 지방에 국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 소중한 제자들에게 5월 더프리미엄 모의고사를 응시할 기회를 부여하였습니다. 역시나 제 제자답게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자들에게 절대 칭찬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시험이, 절대로 자만할 시험은 아니기 때문이죠.

  


  속된 말로 이번 5월 더프리미엄 모의고사 "존나 쉬웠다."라고 말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직 국어 강사의 입장으로서는요. 어떤 분들은 제 의견을 보고 '잘난 척', '리플리 증후군' 등 이빨을 씩씩 갈며 한을 쏟아내고자 하시겠지만, 이것이 현실인걸 저는 뭐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번 5덮에 대해 '절대 자만하지 말 것'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등급 여러분. 절대 대단한 것 아닙니다. 오히려 "당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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